[잡담] 블래스터 담당개발자를 보면 밸패는 기대 안하는게 실망이 덜 할 듯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딜지표에 칼같이 맞추는 것 처럼 보임.

동의 안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폭탐목걸이 1주일 천하, 권왕과 버스트 블레 ㅈ사기 듣던 시절 뜬금없이 같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너프당함. 블래 담당자의 특유의 부지런함이 보임.

스마게가 원하는 딜목표 순위에 칼같이 맞추는거임. 반면 유틸, 전투경험, 편의성, 가시성 개선은 진짜 ㅈ같이 느림 시발

포강은 분명히 저점이 높은 직업임이 맞음. 대부분의 스킬에 경면이 달려있고 아덴은 피면 상태에 쉴드, 받피감도 있으니까. 텔포 시작 시 1회도 솔직히 좋은 유틸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시발 전투 스타일 자체가 지금 멘드컨텐츠 기준 메타에 ㅈ같이 안맞음. 몹이 2막부터 왔다 갔다 맞추기 어렵고 원래 체력기믹으로 존재하던 감금, 지진과 같은 상태이상 공격패턴이 일반 공격패턴으로 10초마다 뿌려됨. 휠체어 탈 아덴을 힘들게 모으면 기도할 수 밖에 없고 대부분 체력돼지에 타임어택으로 특정 dps를 유지해야하는데 스틸레인 한번 빗나가면 유지가 안됨.

그리고 가시성으로 화강 포화공격 ㅈ만한 동그라미를 눈으로 보는게 맞나 싶음. 화강은 포격게이지 필요없으니까 가운데 큼지막하게 넣고, 오버히트는 ㅈ같은 눈금 떨리는지 안떨리는지 볼게 아니라 브커 호신강기 처럼 몸에 둘러줘요 제발. 이건 모든 시간제 버프 직업들은 다해줬잖아 왜 안해주는데 시발

불래 담당자는 진짜 숫자만 보고 패치하는거임. 플레이를 진짜 가토만 돌아봐도 바로 느낄 수 있는 것도 방치해둔지 오래임.

기대 안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