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제가 생각하는 개선 방향은
본래의 아이덴티티인 '화력 게이지를 유지하며 싸우는 지속딜러'로 회귀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규모 리메이크를 통해 싹 갈아엎는 것이 아닌,
본래 스마게가 설계했던 그 컨셉 그대로 다시 되돌리는 것입니다.
1. 메인노드 옵션 변경
1티어 메인노드인 '화력 강화'는
3티어 메인노드인 '과열'에 붙은 일반 스킬 피해량 증가 42%를 가져옵니다.
(기존 옵션에서 '화력 1단계 이상일 때'라는 조건은 삭제)
이는 화강이 포강과는 다르게 일반 스킬로 딜을 하는 직각임을 1티어 메인노드에서 정해주는 역할 또한 하게 됩니다.
(화력 1단계가 뭐가 과열임. 게이지 반도 안 찼는데)
3티어 메인노드인 '과열'의 기존 옵션은
위에서 말한대로 조건 삭제 후 1티어 메인노드로 이관하고,
'화력 게이지가 2단계 추가되어 총 5단계가 된다' 로 변경합니다.
이에 따라 화력 게이지로 인한 피해량 증가 효과를 기존 30%에서 50%로 받게 되어
화강의 기본 체급도 높이고 '과열'이라는 이름과도 걸맞게 됩니다.
수치가 과하다 판단되면 화력 게이지 4단계와 5단계는
피증 5%씩만 해서 최종 40%든 45%든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변경들은 이제 나올 2번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오버히트 삭제
(의미도 없는 마나회복은 왜 달아둔건지..)
만악의 근원인 오버히트는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부터가 존재해선 안 될 이름이고(과열이 있는데 오버히트는 왜 또 만드는지 진짜 모름)
구조 자체가 화강에게 있으면 안 될 구조입니다.
블래스터에겐 훌륭한 성능의 카운터 스킬인 '전방 포격'과 '휘두르기'가 있고
시전시간이 긴 화강이 안정적으로 말뚝딜을 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필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버히트 때문에 카운터 스킬은 채용도 못하고
시전시간 때문에 말뚝딜을 해야하는데 피면 쉴드도 못 쓰고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모든 것을 망가뜨리는 옵힛은
반드시 삭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히트에 붙은 25% 피해량 증가는 1번에서 말한 메인노드 옵션 변경으로
상시 받을 수 있는 20%가 되어 옵힛 삭제로 인해 떨어진 깡통을 채워줍니다.
1번에서 말했듯 피증이 과하다 판단되면
10%든 15%든 무관하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조를 뒤트는 사이드노드의 삭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2티어 메인노드와 3티어 사이드노드 통폐합
(이게 왜 2티어 메인노드 옵션에서 빠져있는지 아직도 몰름)
3티어 사이드노드인 '화력 유지'는 적에게 공격을 맞추지 않고
허공에 스킬을 사용해도 게이지 유지시간이 갱신되어
기믹이나 컷씬 때 화력 게이지 보존할 때 꼭 필요한 옵션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화력 게이지를 유지하며 싸우는 컨셉에
반드시 필요한 옵션이므로 메인노드로 편입하여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것이 옳게 된 메인노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신규 사이드노드 추가
2번과 3번에서 사이드노드를 삭제하고 통폐합 했으니 적당한 사이드노드를 추가합니다.
치적을 조금 올려준다든지 시전속도가 조금 올라간다든지 하는,
말 그대로 사이드노드로써 전투를 보조해주는 노드로 추가합니다.
지금처럼 사이드노드가 메인노드 전체를 잡아먹는 형태를 정상화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