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타나 안관의 패널티가 마용 패널티보다 더 싫어서 마용을 사용할 수 있는 셋팅으로 현재 최종 레이드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극신 각전구중마를 기본으로 다니고 급타 필요할 땐 중갑이랑 스왑하고 있어요
명쫄꼬+최대마나 사이드 5렙+엘릭서 자축 총 10렙+집중2개 단심+마흐돌 1렙
이렇게 끼면 베히에서 정말 극한의 말뚝 피아노를 칠 때 정도 아니면 마르지 않습니다
엘릭서 무공지능 둘둘보단 적당한 무공지능+자축이 더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어요
도약쪽 마나는 안찍어도 충분합니다! 풍요의 랩소디가 너무 좋기도 하구요
저처럼 마용을 어떻게든 쓰고 싶은데 최마를 넣을 자리가 부족하다 싶은 분들은 엘릭서에 손을 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팔찌 자연회복옵션도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전 팔찌엔 회복 옵션이 따로 없습니다!)
음식은 어딜 가도 늘 필수라고 생각해서.. 음식 없이도 마나가 마르지 않았으면 한다면 거기까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끝으로 하고 싶은 건 가끔 뭐 착용 안 하면 거르고~ 이건 안된다 단정하고 뭐하고 하는 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바드는 서폿 중에 제일 셋팅이 다양한 편이고 본인 템이나 스킬 셋팅에 따라 각인도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트롤 셋팅이 아닌 이상 본인이 아는 바드가 전부가 아니니.. 그 점을 다들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바게에서 도움을 많이 얻어가는 편인데 요즘 마용이나 최마 얘기가 많이 나와서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바드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