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화가 유저의 슈모익 바드 후기(1710)

1. 스킬쿨이 워낙 빠르다보니 시즈모드박고 스킬을 누르게됨(도화가는 콩콩이때문에 이럴일이 없었는데...)
2. 윈오뮤 아군을 다 맞추기 힘들다보니 쉴드를 못받고 피가 줄줄 새는 아군이 생김
3. 소나티네 낙인기가 참 구짐
로스트아크는 기본적으로 시전시간에 딜레이가 있고 긴 스킬에 경면을 주는데
얘는 시전시간도 느린데 노경면에 설치형 낙인기도 아니면서
낙인 한번 묻혀놓으면 그 다음 낙인기를 묻힐때까지의 여유시간도 상당히 부족함
속행 달아놨는데 질풍으로 갈아낄까 5만번째 고민중
4. 대신에 재미하나는 충분함
도화가는 이제 아덴수급기 쿨누수 없이 연장시키는게 실력의 척도라면
바드는 레이드에서 3버블 터는 설계가 매끄러울때 묘하게 쾌감이 좋음
플레이하는입장에선 숙제방에서 바드가 좀더 기분 좋을거같음
5. 메이저 마이너 때문에 용맹돌리고 마이너로 힐주고 하는데 딜레이가 걸림
6. 대신에 각성 물약의 밸류는 4폿중 제일 훌륭한듯
딜러들의 아드로핀물약과의 시너지도 최상급임

난 소신발언하자면 공깎이라는 스킬 자체는 오버밸류가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바드자체는 그거하나때문에 본인 플레이가 많이 불안정하고 불편한느낌이있지않나 싶음
노후화된클래스에가깝다 생각하고 아예 리메이크를 한번 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