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적절한 주기의 밸런스 패치.
이건 그냥 대전제로 깔아놔야 함.
1. 전투레벨55, 아이템레벨 최소 하익렙(1490) 이상만
경쟁전 참여가 가능하도록.
섬멸전은 기존처럼 부계따리도 참여 가능
대충 부계에서 공짜 점핑권 먹이고 증전 즐겜하다가
트롤이나 막말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상위권 유저 레이팅 유지 위해 2주에 한두판만 하고
나머지는 부계로 하위구간 양학하는 사람도 많고
2. 매칭 시스템을 다른 PVP장르 게임들처럼 변경
(ex, 롤 같은 AOS, 대전 결투 게임 등...)
: 캐릭터를 골라서 그 캐릭터끼리 매칭을 하는 게 아니라
매칭이 이루어진 이후, 대기실에서의 시간을 줘서
팀원과 조율해서 자기 캐릭터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상대와 대전하는 방식 채용
지금처럼 매칭이 잡힌 시점에서 이미 조합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일이 없이 필요할 경우 서로에게 유효한
조합 싸움이 가능하게.
3. 대기실에서 스킬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게.
직업별로 스킬 종류도 다양한데, 현존 시스템은
스킬셋을 하나 미리 고르고 거기에 맞는 적이 걸리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음.
매칭 이후 상대 직업 선택에 따라 거기에 대응하는
스킬 조합을 쓴다던가 하는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게.
4. 캐릭터 밴 도입
팀별로 1개 정도씩 밴카드 가지게 해서 밸런스 터트리는
개사기 캐릭터는 경쟁전에서 발 붙이기 힘들게.
특히 신캐가 나오거나 큰 밸패 있으면 몇 몇 직업들이
처음엔 두각이 안드러나다가 연구가 되면서 개사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밸패는 그걸 빠르게 반영하지 못함
그러면 하다못해 유저들 선에서라도 거를 수 있게.
(이러러면 일단 최소 3캐릭 이상은 키워야 경쟁전 가능)
5. 사망시 캐릭터 교체 가능하게.
오버워치나 배틀필드를 할 때 이걸로 찔러보고 안되면
저걸로 시도해보고 하는 게 많은 전략적인 재미가 있었음
밸런스 적으로도 상대가 빼어든 카드에 대해서
카운터 픽을 하거나, 실시간으로 전략적인 픽을 할 수 있으면
훨씬 재미가 생길듯
물론 캐릭터를 변경하는 순간 모아둔 아이덴티티는 0이 되고, 혹시나 폭주탐 각성기 뽕을 노리고 캐변할 수도 있으니
각성기는 캐릭 교체하는 순간 사용횟수 0이 되도록.
지금 상태로도 증전 그런대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지만
이렇게 바꿔주면 진짜 딴거 다 제끼고 하루종일
로아 증전만 할 수도 있을듯
반코마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