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대장전 늒네 30판 후기

캐릭 기상밖에 없어서 기상으로 하는중

섬멸전은 일겜 한두판 해봤는데 걍 밸런스 망한 냄새나서 버림. 3대3이면 당연히 광역기 or CC 많은놈이 사기겠지. 기상도 섬멸가면 ㅈ사기일듯?

대장전은 가끔 해보는데 나?름 재밌음. 일반 유저 많은 저녁때는 재밌는데 악귀들 가끔 보이더라

캐릭별 이미지 대충 적어보면

디트: 인듀어 페인 키고 달려올때 만큼은 제일 무서운 놈. 가끔 앞에서 아덴 채우고 오면 더 무서움

워로드: 튼튼함. 허공에 평타 치고있음. 근접 딜러들은 힘들어하는거 같음. 난 기상이라 도망다니면 잘 못쫓아옴

스커: 지옥 끝까지 쫓아올 기세로 따라옴. 뭔가 화난거 같음. 발차기에서 얼음 나오는거 좀 어이없음

그 외 주먹쟁이들: 스커보다 느리게 따라옴. 잡히면 반피는 빠지는데 잘하는 애들은 잘하는듯

창술: 투다운 당하면 똥침 찌름. 띄우는 스킬 안맞으면 아무것도 못하더라. 물론 내가 만난 애가 못하는걸 수도?

건슬: 화려한데 가끔 손꼬이는건지 지 혼자 쌩쇼하다 내 스킬 맞음

블래스터: 가까이 와서 스턴 한번 걸면 캐릭이 사라짐. 원킬각 노리는 노루마냥 쫓아옴

스카우터: 뭔가 화려하게 많이 쏘는데 안아픔. 근데 시간 지나고 보면 아픔

리퍼: 잠시 안보인다 싶으면 갑자기 돌진 3번 써서 피 다 깎음

블레이드: 분신 만들고 칼던지고 롤 카타리나 보는 느낌임

슬레이어: 모션 겁나 느려서 빠른 애들은 다 피함. 근데 슈샤 애들은 잘 못피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