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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경쟁전 모코코의 소소한 후기

세르바흑돼지
댓글: 3 개
조회: 853
2023-07-08 18:23:28

무극찍으려고 대장전만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로아하면서 처음으로 경쟁전을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최소 플래티넘은 찍어서 탈 것을 받고 싶었습니다. 

시즌이 열리는 첫날부터 5일동안 1100점~1290점 사이를 오가며 골드찍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육홍님 유튜브에 나오는 시야 관련 영상, 장인 초대석에 나오신 기상술사 그마 유저이신

코니님 영상, 단또님 기상술사 다이아큐 영상을 참고하면서 상황별 기상술사의 포지션 및 역할에 대해서

공부하고 매 판 진행될 때마다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도 3인 원딜큐 같은 판에서는 기상술사의 입지가 많이 좁아지더라구요.

이걸 극복하는게 가능한 것인가도 정말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경쟁전 입문 초보자로써는 도저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큐를 돌릴 때마다 같은 팀에 근딜 유저분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엄청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줘만 하는 포지션은 분명 한계점이 있다고 느꼈기에, 

아덴 채워질때마다 들어갈 각이 나오면 들어가서 대신 스킬빼주기,

봄바람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아군 케어 및 상대 스킬 빼기,

이동기 및 기상기, 날아가기는 반드시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 등등

머리를 굴리면서 스킬들을 사용하다보니 플래티넘까지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고수 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티어지만,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표현하고 싶은 경쟁전 모코코 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는 최소 2주마다 큐를 돌려서 플래티넘을 유지해야겠지만ㅠㅠ


P.S : 혹시 3원딜 상대는 기상술사로 원래 힘든지.. 파훼할 수 없는지 팁이 있을까요?
  
     특히 아르카나.. 상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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