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요근래 여러 캐릭 돌려본 후기

아예 처음 증전 돌려본 캐릭도 있고, 예전엔 좀 돌렸는데 요근래 거의 안돌려서 초심자 같은 캐릭도 있기에 걍 뉴비의 관점이라고 생각하면 됨. (경쟁전 기준)

* 워로드 : 생각 보다 쉬운 캐릭이 아니여서 좀 당황함.

* 버서커 : 템페 판정에 놀람. 레더 타이밍 잡기가 살짝 까다로웠음.

* 디트 : 상대가 공중에 뜨면 퍼스 안맞는거 아님? 그런데 왜 자꾸 깡! 소리가 남.

* 홀나 : 신성검 쾌감이 상당함.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신성검 박을 생각 밖에 안남.

* 서머너 : 각성기 제대로 박는게 성공하면 게임 초반인데도 벌써 한판 다한거 같은 만족감이 느껴짐.

* 데모닉 : 라이징클로가 다 받아치는거 보고 감탄했음.

* 호크 : 보통 우리 팀원이 대책 없이 맞고 있는거 보면 좀 짜증났는데 그것 조차 여유롭게 지켜 보는 재미가 있음.

* 기상 : 내 딜량이 높을 수록 우리 팀원 딜량이 자꾸 줄어드는 신기한 캐릭

이 외 캐릭들은 가지고 있긴 한데 아직까진 흥미가 잘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