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섬멸전은 소울이터 좀 좋아진듯.

공포 두개확정이라고 옆에서 알짱거리기만해도 상대팀으로선 압박감 오네.

뭘 안해도 데스오더? 그 정도 사거리안에 소울이 있으면 ㅈㄴ 거슬림.
근데 더 ㅈ같은건 이 ㅅㄲ가 스페없을때 내가 다운됐을때 공포거는게 ㅈ같음. 스킬맞으면 기상기 쓰자니 일어나서 공포걸리고, 공포씹으면서 기상기 쓰자니 상대팀이 피격연장하면서 풀콤넣어버리고..  이지선다 거는데 씌벌 결국 맞긴 맞아야되 씌벌.... 덜 아프게 맞는걸 찾아야되.

그나마 위안이라면 아직까지는 소울들이 공포 남발해서 상면시간때문에
크게 맞을거 적게 맞을때도있긴한데..

ㅈㄴ 공포느낄때는 소울이 공포걸어놓고 상대팀이 다같이 공포걸리라고 다같이 나 쫓아올때 말그대로 공포그자체인 상황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