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차피 홀나고 대장전만 해서 승패상관없이 ' 나 ' 재미있을려고 컨셉놀이하고,
그렇다고 타인 불편하지 않을 내용으로 쓰는데.
시작하자마자 역겹네, 차단마렵네 , 씹덕쉑 , 왜 사냐 등 별 비아냥 다 들으면 좀 슬픔..
또는 컨셉을 분석해서 이녀석 정신병자임 받아주지마셈 ㅇㅇ 이러질않나.. 얘 이러쿵저러쿵하는 애임하며
마치 자신이 날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pvp가 망한 이유는 밸런스도 밸런슨데 유저 수준도 매우 떨어져서인거 같아.
심지어 내가 영어로 컨셉을 치는데 쓰는 내용 모두 원문 영어 내용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인데 거기에
님 , 그거 과거형 써야지 않아요? 이게이게 맞는 문법 아닌가요? ㅇㅈㄹ 떠는거보면 너무 같잖음.
뭐랄까.. 컨셉놀이 싫어하는 사람 분명 있을 수 있겠지.. 그렇다고 반응보면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화풀이 대상 찾아서 푸는거 같아..
그럼 컨셉놀이를 안하면 되지않냐? 먹잇감을 주지않으면 되지않냐? 맞는 말임. 하지만.. 컨셉놀이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컨셉놀이를 한다해서 여러분이 불편할 이유 전혀 없고 그냥 그렇구나하고 웃어 넘기거나 무시하면되는데
꼭 싸움걸고 싶어하는 사냥개같음.
RPG 자체가 컨셉게임인데 컨셉놀이하지마 ! 라는 것도 좀 그런데 , 욕까지 박으니 이게 성인게임인지
애새끼들 스트레스 풀러오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함.. 그냥 재미있게 즐겨요. 서로 얼굴 붉히지 말구..
P.S - 제가 지금 술마시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것들인데 몰라.. 자고 일어나면 내일의ㅡ 내가 알아서 해주겠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