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0판 씩만 해봄
1. 인파
수싸움에서는 크게 바뀐 게 없음.
가장 중요한 게 전진 속도일 텐데 일단 재보니
30프레임 1초 기준.
스킬 발동부터 끄트머리 경직 닿는 시간이 신속 1000일 때는 8프레임. 750은 9프레임임. 0.033초 차이.
내려찍는 판정 나오기까지 재면 신속 1000일 때가 16프레임이고 750일 때가 18프레임. 0.66초 차이.
내 기준으로는 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민감한 사람은 느려진 거 체감은 할 듯.
충격 스킬 데미지 상향을 받아서 국콤 데미지는 오지게 세진. 맹호격 10트포 거친 분쇄까지 찍으면 버서커 국콤이랑 비견되는 수준.(리퍼한테 죽선 데미지 3만 후반대) 다만 체공 시간이 예전보다 길어져서 공격력은 상향되고 방어력은 하향된 느낌.
국콤은 상대가 기상기 빠지면서 죽선이 들어가서 좀 아슬아슬한데, 좀 더 해봐야 알 듯.
2. 버서커
안 그래도 느린 직업인데 더 느려짐.
숄차야 큰 차이 없지만 이후 연계가 문제. 숄템 외에는 연계가 없다고 보면 됨.
숄마는 상대가 스페도 빠지고 방심해야 맞는 수준. 난 원래 숄마 연계 안 써서 큰 타격은 없지만....
몇몇 스킬 쿨 상향은 좋지만 신속 하향과 맞물려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체인은 버리고 꺽템페에 익숙해지는 게 좋을 듯.
아니면 콤보 포기하고 템페 레더로 마무리 하든지.
3. 데모닉
예전에도 그랬지만 데모닉은 유독 신속에 의존하는 콤보가 많았음.
특히 샤펀 컷이 끄트머리로 맞으면 경직 시간이 짧아서 이후 연계가 빡빡한데 이게 더 심해진 느낌.
샤펀 이후 쌩으로 제노사이드는 자제하는 게 좋을 듯.
어지간하면 클로를 아끼지 말고 연계용으로 써야 콤보가 이어짐.
데시메이트도 예전에는 샤펀 컷이 아주 가까이서 맞을 경우 쌩 연계가 되었는데 지금은 절대 안 됨.
이제 샤펀 맞추고 거리가 가까우면 슬래셔 - 데시 연계. 좀 멀다 싶으면 클로 - 슬래셔 - 데시 연계가 필수인 느낌.
아니면 데시 버리고 쓰임 쓰거나.
근데 쓰임 쪽이 샤펀 - 제노 연계할 일이 더 많아서 이쪽도 애매함.
총평.
솔직히 750만 패치했으면 개빡쳤을 텐데, 체공 시간 통일한 게 어느 정도 상쇄하는 느낌. 근데 그냥 신속 놔두고 체공 통일만 했으면 칭찬만 받았을 텐데? ㅅㅂ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