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중
- 힘을 흡수하고 다니는 카마인
- 루테란은 진실을 보았으며, 루페온을 보았다고 했다
- 아르케는 '루테란'이 도달했을때 '여기'에 루페온이 없다고 했다
- 루테란은 미래를 인지했다
- 카제로스의 목적은 혼돈을 배제한 질서
- 루페온의 목적은 혼돈을 소유한 질서
- 로스트아크는 계승자에게 필요한 형태로 존재한다
- 운명의 인과는 대적자를 안배한다
- 카제로스의 대적자로써 모험가가 안배되었다. (카제로스의 관점)
위 떡밥들을 종합해서 망상을 해보자면
딱 수직충+필수내실 수준의 망상이다
1. 루페온이 질서의 궤적 속에 존재했다면,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대적자가 되어야한다.
2. 하지만 카제로스의 대적자는 질서의 궤적 안에 없었고, 카제로스의 대적자로 루테란이 안배 되었다.
3. 기존의 질서인 혼돈을 배제한 질서만을 지키려는 자는 루페온이었으나,
루페온의 새로운 목적인 혼돈을 소유한 완성된 질서를 세울 자로 존재하기 위해
자신의 대체자로 카제로스 창조했다. >> 루페온 탈질서/인과
카제로스는 인과에 의해 필연적으로 붕괴할 질서로써의 루페온을 대체할 존재이자
명확한 목적을 가진 절대자로써 대적자를 안배하기 위한 장치다.
4. 루페온은 '질서를 흡수한 완전한 혼돈'을 유도했고
>>이그하람의 죽음(분리) 또한 더 완전한 혼돈으로의 재구성을 위한 과정 - 루페온과 이그하람의 관계를 재고할 필요가 있음(2부)
모든걸 삼킨 혼돈을 소유하는것이 루페온의 목적이다.
신의 거시적인 관점에서 '질서와 혼돈을 모두 소유한 것'은
'모든걸 흡수한 혼돈을 가진 것'과 본질적으로 다르지않다.
혼돈은 질서를 품을 수 있지만, 질서는 혼돈을 품는 순간 변질된다.
루페온은 현재 혼돈의 존재다. (오르페우스:운명 밖에 존재, 침식됨)
혼돈으로써 질서를 소유하고, 완전한 하나 위에 완성된 질서를 세우려 한다.
위 행보의 주인공이 카마인이다.
모든걸 흡수하고 하나 될 혼돈(카마인)
이번 스토리 막바지에서도 '혼돈의 힘이 모든걸 먹어삼킨다'라는 묘사가 있다.
5. 진실을 본 루테란은
질서를 포용할 혼돈(=아만:질서 와 모험가:혼돈, 친구 )을 기다렸던 것이다.
모험가는 카제로스의 대적자가 아니라 카마인(하나 될 혼돈)의 대적자다.
질서=운명(아만+루테란+카제로스 - 방향성제시+아크,세계선양도+심연의불꽃양도)가 안배한 대적자여...
ㄴ 캐릭터생성조차 트리시온에서 예언의서의 도움을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정하게 된다. (질서의 안배)
카마인 = 질서를 흡수할 혼돈이자 모든 힘을 소유할 혼돈
>> 아만이 카마인(루페온의 의도), 카제로스(질서)한테 갔다가 모험가한테 돌아온게
그쪽이 본질적으로 루페온의 의도와 닿아있었기 때문
(아만의 본질은 카제로스와 같은 질서이며 현재 7조각의 아크는 질서에 속박된 상태 -아만,아르케피셜)
※ 아만 = 질서
모험가(혼돈)가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로써 받아들이는 관계(공존과 상생)를 위한 안배
당신들은 절 이해하지 못합니다 + 절 이해해주는 친구를 만났어요. -feat.아만 (다중이아님)
아만이 계속 절벽마다 금쪽이 행세를 하는 것도 붕괴할 질서를 수호(구원)할 모험가의 구도를 꾸준히 보여주는 장치이며
아만이 마지막에 혼돈의 힘을 사용한 것도 질서였던 아만의 선택(모험가와 함께함)에 의한 변질이자
질서에 속박된 7조각의 아크가 아닌 태초의 빛인 아크 그 자체로의 회귀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아만이 클라우디아의 품에 안기며 굳이 '빛을 따랐다'가 아닌 '마음 속의 빛을 따랐다'라고 한 이유도
빛 자체를 대변하는 루페온(=빛의신)이 아닌, 마음 속의 빛(모험가=질서가 안배한 혼돈, 내가 선택한 빛)의 의미
가슴의 혼돈의 조각이 깨진건 질서와 분리된 혼돈의조각이 '융화된'것에 가깝다. - 질서의 속박(혼돈의분리). 우린 처음부터 하나였어
= 계승자에게 필요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 무생물이던 로스트아크가 인격체로 존재하는 이유
= 아크는 질서의 속박에서 풀려남과 동시에 질서를 포용할 혼돈(질서가 안배할 대적자)을 위해 아만의 존재가 생겨났다
6-1. 엔딩 스포일러
아르케가 말했던 운명을 변화시키고 멈추지 않는다면,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야.
= 질서가 피워낸 혼돈으로써 질서의 속박에서 벗어나 길의 끝에 다다르면,
7조각의 아크가 아닌 태초의 빛으로 회귀한 아크를 만날 것이다.
당연히 아만도 아크의 일부로 조우할거고 '오셨군요, 모험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셔야합니다 - Lost ark
그리고 태초의빛을 계승한(=아크의 계승자)다는건 모험가가 새로운 질서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나의 거대한 아르케 쟁탈전 내아내임)
p.s. 개념적으로 혼돈이 존재하지 않는 질서는 존재하겠지만
실제로 금강선이 생각한 혼돈이 침식하지 못하는 불변의 질서란 뭘까?
무존재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음 - 유사:카제로스의 죽음의 질서) 가 아닌 다른 세상이 있을까?
사실 아크는 희생이다. 라는 말을 따르자면 루페온이 완전한 혼돈 (질서를 흡수한 혼돈=혼돈을 흡수한 붕괴할 질서)으로
모든걸 짊어지고 소멸한 뒤, 완전한 질서를 세울 대리자(=대적자. 이 경우 질서가 안배한 대적자, 카제로스의 '나'의 대적자란 의미도 충족하게 된다. 나=루페온의 조각)를 안배한 걸지도 모르겠네.
그렇다면 이 경우 희생은 루페온과 기존의 세계들이며 완전한 질서는 혼돈의 속성을 가진 최소한의 질서를 의미?
6-2. Bonus 혼돈의 마녀의 예언 +해설
혼돈의 기둥이 질서를 꿰뚫고
태초의 손길이 태양을 빚어내면
빛의 의지는 심연으로 굴복할지어다
모험가가 아크의 힘으로 카제로스를 꿰뚫고
태초의 손길이 태양(진정한 아크=태초의빛. 아크의 속박을 풀어냄-아만)를 빚어낼 미래를 보고
루테란(빛의 의지)은 의지를 잃고 심연에서 모험가를 기다리게 된다.
(1부)
운명의 궤적이 돌고 돌아
만물이 혼돈으로 회귀하는 날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리라
그림자들 어쩌고저쩌고 2부 스토리 진행되서
카마인이 모든 힘을 흡수하는 순간
빛과 어둠은 다시 혼돈으로 돌아가
질서를 바로 세울 주인을 정하리라
루페온과 이그하람은 완전한 혼돈으로 거듭나리라.
(2부)
순리가 무너져 역리가 되고
역리는 순리가 되어 바로 서리라
심연의 군주가 돌아오리라
루페온(+이그하람 : 루페온의 계획)이 혼돈이되고
질서가 안배한 혼돈(모험가)은 질서의 수호자로써
심연의군주(질서의 수호자)가 돌아오리라.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