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내가 스마게면 팔찌 유통기한 기획한놈 짜른다.

시즌 1 - 영웅 전설 유물 등급별로 공격각인 몇개 뽑아다가 1/2/3 레벨 부여, 특성 공격력 치피 치확 등

시즌 2 - 유틸각인(정흡 약물중독 탈출의명수 등) 등급별로 1/2/3 레벨, 특성 이속 공속 등

시즌 3 - 방어각인 등급별로 1/2/3 레벨, 특성 방어력 속성방어 체력 등

시즌 4 - 직업 및 각성 각인 등급별로 1/2/3 레벨, 특성 특화 쿨감 등

이렇게 구분해놓고 로테이션 돌리면 됨. 유저들은 원하는 시즌에 몰빵할수도, 종류별로 모으려고 전 시즌에 걸쳐 몰두할수도 있음.

로테이션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해당시즌에만 얻을 수 있는 유니크템이라 소장가치도 있을것임.

공격력템이 당장 인기는 많겠지만 목적에 따라 다른 팔찌가 필요할때는 비벼볼 수 없는 효율차이가 남.

팔찌가 없어질 때 느끼는 박탈감보다 이 아이템을 수집했다는 성취감을 부여함.

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유저들의 플레이를 유도하는것이 인위적으로 일괄삭제 해버리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