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솔직히 캐릭밸런스는 미터기 나오는게 좋다고 봄

그래야 정확히 나오지.
약코나 강코하는건지
자기가 딜센스가 없는 똥손인지
아니면 자기가 조종하는 캐릭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도 없으면서 점핑배럭으로 잠깐 키우고 하루에 몇번 몇수 스킬쿨마다 아무 생각 없이 눌러서 대충해보고 올리는 강코 약코인지.

물론 나도 그 똥손과 딜센스 없는 중 하나겠지만 ..

애정가는 본캐직업이라면 같은 직업의 다른 사람은
몇분동안에 이 시너지들과 가서 어떤 스킬조합으로
이 스킬을 몇번 넣었는데
나는 10번이 모자라고 몆번 미스 내고 넘어졌구나.
이 패턴때는 이런식으로 피하면서 이 스킬을 넣어야겠구나
이 사람은 이 스킬 데미지가 한번 넣을때 마다
이런식으로 조합 버프 받고 때려서 이런 수치의 데미지가 뜨는구나.
와우의 dps미터기  처럼
같은 직업끼리 스샷 찍어서 공유도 하고.
대신 dps미터기는 자기캐릭꺼만  보이게 하면
겜 잘 못하는 사람이나 딜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도
어느정도 다른 파티원에게는 약간은 숨길수 있고
딜딸에 목숨거는 사람들에게는 딜 연구하면서
그캐릭에 대한 애정도를 더 주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