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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원한 너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낭고군
댓글: 30 개
조회: 889
2021-08-21 16:37:31
일단 본인은 원한 전각은 없으며
기습 전각을 읽은 찐따이며,
본캐 데헌으로 6관을 돌고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사실 원한 패널티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저랩구간 + 노서폿 + 종잇장직업이면 아프긴 하지만,
결국 안맞는걸 목표로 하는 게임이고, 감수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원한의 너프는 원한의 데미지 증가 수치가 너무 과해서
세팅의 다양성이 너무 해쳐지는게 아닌가 싶어서입니다.

차라리 시즌1 처럼 원한의 패널티가 훨씬 부각되었고, 각인을 여러개 사용할 수 없었던 시기에는
다양성이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시즌1때는 저항을 아무리 맞춰도 데헌 같은 직업은 뭘 맞아도 푹찍사 하던 시절이라
원한의 패널티가 어마무시하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패턴 자체 데미지 보다는 즉사에 가까운 패턴들
특히 아브렐슈드같은 경우 낙사를 일으키거나, 패턴수행을 방해해서 전멸을 유도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심지어 데헌으로도 데미지에 죽은 경우는 유도형 패턴들 겹쳐서 맞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브 트라이 전체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적었습니다. (물론 포션값은 더 써서 꼽지만요)

즉 원한은 현재 노패널티에 가까우면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대체 불가능한 각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패널티 폭을 늘리거나, 원한의 데미지 증가폭을 18프로 (돌대 풀의 효율)로 조율하고,
다양한 각인 추가로 선택지를 늘려주는게 세팅하는 재미도 있고 좋지 않을까 합니다.

Lv22 낭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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