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캐릭 난이도별 딜차이 어느정도가 적정선일까?

문득 생각나서 쓰는거니 반박시 님말맞!

어느 RPG든 손이 많이갈수록 쌘캐릭은 있음 

그런데 유독 로아는 그놈의 운영난이도 운운하면서 캐릭별로 격차를 두려고함

이것의 문제는 대놓고 도태되는 캐릭이 생긴다는거임

예를들어 건슬의 경우 피메는 스텐스가 3개 (샷건,라이플,핸드건)

사시는 2개 (라이플, 핸드건) 스탠스가 하나 적다는 이유로 난이도가 낮으니

무조건 딜이 낮아야 된다는거임

이게 한 캐릭에 2개밖에 없는 직업각인인데 딜을 더 뽑고 싶으면 강제로 피메만 해야 된다는거임

사시는 그냥 버려지는 각인이 되는거야.. 이게 맞냐는거임

오히려 스킬수가 적은만큼 다른 특색을 살리던가 해야지 그냥 손 덜움직이니까 딜을 낮춰버림

건슬 한정으론 이렇고 전캐릭으로 확장하면 현재 사멸vs타대가 있을거고

RPG가 당연히 딜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양한 특색도 필요하다고 봄

그런데 현 로아패치방향이 자칫 잘못하면 단순 딜에만 포커스가 맞춰지는것 같아서 아쉬움

그래서 내생각엔 난이도 높은 캐릭과 낮은 캐릭의 딜편차가 10%선여야 된다고 봄

회사에서 루팡하면서 대충쓴거라 두서없이 개판임;;;

대략 3줄요약

1. 난이도에 의한 딜편차로 버려지는 각인이나 직업이 생김

2. 캐릭터 특색보단 딜에만 포커스가 맞춰짐

3. 금강선 밸런스좀 똑바로 맞춰고 캐릭 특성을 살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