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은 입구쪽 소금꽃은 최대 5번 털 수 있음
자연리젠 사이클에 따른 3번과
강제리젠 사이클에 따른 2번.
여기서 문제점이 생김
일단 맵 전체 5털이는 불가능함.
정말 너구리만 잡는다고 해도 배마로도 전체 5털기는 불가능함
그래서 나온 대안이 입구 언덕 쪽만 5번 털거나 맵 상부만 5번 털고 하부는 2번 터는 방식임
1. 전체 4번 털고 언덕 1번 더 터는 방식
2. 상부 5번 털고 하부 2번 터는 방식
일단 입구 코앞 2개 포인트는 1, 2안 모두 5번 털 수 있음. 그래서 일단 입구는 배제하겠음
(6분에 강제리젠시켰어도 잔여시간 0분일 떄 입구에 오면 털 수 있기 때문)
입구 2개 포인트를 제외하고
맵 상부에는 10개 소금꽃 포인트가 있고 맵 하부에는 5개 포인트가 있음
이들의 생성 확률이 동일하다고 하고 전부다 생성됐다는 가정으로 계산하겠음
1안의 경우 전체를 돌고 입구 언덕 쪽만 5번 터는 방식의 경우으로 시간이 무척 제한적임.
즉 너구리만 털고 다녀도 시간 맞추기 힘듦
전체를 4번 돈다고 할 때 4X(10+5)에 언덕에 3개 포인트를 한 번 더 턴다면 63번 가능함(입구는 제외)
2안의 경우 상부를 5번 털고 하부를 2번 턴다고 할 때 5X10 + 2X5로 60번 가능함(마찬가지로 입구는 제외)
소금꽃 터는 횟수는 1안이 더 높을 수 있지만 경험상 토끼는 절반 이상 버려야 할 정도로 시간이 빠듯함.
2안은 시간이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 갈무리를 많이 할 수 있음.
그런데 2안의 경우 맵 상부에 토끼꽃이 적게 생성되었을 때 난처해질 수 있음
3안으로 전체 4털기만 하는 경우는 4X15로 60번 털게 되어 2안과 동일함.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전체 4털기만 하고 입구만 5털기하고 끝내는 거임.
입구 언덕까지 하려고 욕심부리다가 토끼 다 날린 경험이 많음.
사이클이나 방향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체를 다 돌면서 언덕 쪽까지 5털기하는 건 굉장히 힘들다는 경험적인 결론.
물론 토끼 필요 없다, 너구리만 잡는다는 마인드라면 1안도 괜찮음.
소금꽃을 많이 털수록 너구리는 당연히 자주 보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