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오빠론적인 이론에서 접근하기 시작한게 아닌 생활을 하다보니.......
전체채팅창 혹은 같이 깐부를 하던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슬쩍 봐도 탐나는 생활도구들이 있었을것이다.
나 또한 와 개쩐다. 나도 갖고싶다! 라는 아주 단순한 소유욕의 열망에서 시작된 멸망전이었다.
본캐 제련을 달려도 모자란 이시기에 나도 뭔짓을 한건지....
1주일에 하나씩은 뽑은것같다.
주로 뽑은 도구는 벌목과 채집 이다. 삽은 수치는 그저그래도 준 민지삽이어서....
여타 정보글과 같이 제일 주요옵션은 희귀재료 획득률이다.
다 필요없다. 40퍼 이상떴으면 그냥 그거 써라.
여기부터 갈리는데 당연히 최종효율을 보면 전체재료 획득률이긴한데,
내가 생활하다보면, 특히 벌목 채광 낚시 수렵등등 미니게임이 존재하는 생활!
감성적임과 동시에 효율적인면에서 중요한옵션이 미니게임 기회등장확률이다.
이건 미니게임 보상확률과 연관되는데, 제일 중요한건 보상 퍼센테이지 아무리높아봐야 기회자체가 황이면 똥이라는것.
보상옵션이 없어도 기회옵션으로 여러번 뽑는게 당연히 이득이다.
기회옵과 전체재료 옵션의 우열을 가리자면 10%이상의 전체옵이 우선. 그다음을 기회획득으로 말하고 싶다.
이게 웃긴게 하다보면 전체재료획득은 고정된 보상 상승인데반해 기회획득은 내가 몇%옵이라도 더럽게 안뜨는날은 더럽게 안뜬다는게 문제.
그리고 이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원인.
보물 주머니 획득확률. 이새낀 절대로 무시해라. 생기 2만을 도약이던 노도약이던 75%짜리 옵으로도 3개뜰까말까다.
단, 고고학은 제외. 고고학 보물상자는 계산알고리즘이 다른지 정신나갈 정도로 잘뜬다.(나만 그런가?)
워붕이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