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써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이며 트라이방에 있음 안된다고 생각하며 모코코 유저또는 트라이유저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해 글을 써봅니다.
먼저 공팟을 만든 저는 방 제목에 트라이 기재했음을 알립니다.
(편집하면 안될거 같기에. 있는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7월 2일 02시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이야기했던 것부터 올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순탄하게 진행하였음을 보여드립니다.
트라이방이라 제가 처음부터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이 쉬운걸" "몇 시간째 하는거야" 라고 하신 걸 처음엔 (애매하게 상황이랑 겹치다보니까) 좀 이상했지만. 그 후에 전에 있던 "반숙 방이였어요"을 있었다고 하여 제가 예민한 건 줄 알았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여기서 부터 한 초행 분이 아재 패턴에서 세 네번 틀려서 "일부러 실 수하는거져?"라 하는 부분 부터 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보거나 장난식으로 얘기 할 순 있지만, 분위기 상 장난으로 하는 발언 같진 않았습니다. (허나 이건 제 개인 생각임을 알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말을 들은 분은 "기분이 별루네" 라고 말했습니다.
장난이 아니었던 게 보이는 게 밑 부분을 보시면
"2시간쨰" "ㅎㅎ" "하" "어렵나?" 라고 말하였으며, 분위기가 이상해짐을 느낀 저는 "너무 예민하신거같은데;;" 라고 말씀 드렸고, 이 유저 분이 유기 되어 몇 시간을 굴렀다는 것에 힘듦은 공감해줄순있지만, 굳이, 트라이방에서 "하" "어렵나" 이 부분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분위기 흐림/다른 반숙 유기방가서 하면될것을....)
"일부러 실 수하는거져?" 이 말을 들은 유저 분은 기분이 안 좋다 하시는데 사과도 없었을 뿐더러, 반숙/빡숙/숙제방이 아닌 트라이방에서 이 말이 나온 게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트라이방에서 두 시간 하신 것도 아니구요. (30~40분 정도 걸리고 깻습니다.)
제가 "예민하신거같다"고 말씀드린 후 바로 "2시간해봐요" 라고 말씀하는 건 이미 그 상대방은 예민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만 예민함을 느껴, 저 혼자만의 채팅만 있었다면 내 느낌 탓인가 했겠지만, 마지막에 다른 유저분들의 "예민한 거를 왜 우리가 받아줘야함" 등등의 채팅을 보아, 그의 예민함은 모두가 느낄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몇몇 분들도 공감해주시는 부분들도 있고 저도 여기에 대해 공감하며
다른 트라이방에서 이런 재발 방지 하고자 올립니다. 물론 개인적인 감정도있지만 제일 큰 건 로아의 에티켓으로
생각하며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요약-
1. 비아 3넴 트라이 유기 팟 모아서 출발.
2. 한 분이 반숙방에서 2시간 터졌다며 하소연함.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분위기랑 맞지 않는 상태.)
3. 몇몇 분이 아재패턴 및 잔 실수를 하자, 하 어렵나~이라고 분위기 흐림
(장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부러 실 수하는거져?"에 대한 상대방의 기분나쁜점에 대해 사과없음)
(또한 분위기 흐림을 느낀 다른 몇몇 분도 있기 때문.)
4. 검토하고 알았지만 자기도 트라이방 을 인식하고 그 행동을 함.
(*첫번쩨 사진 중간)
5. 좋은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상대방 기분에 안좋게 했음 사과했음 좋겠음.
6. 로아의 큰 장점인 에티켓을 지키며 즐거운 로아가 되길 바람에 글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