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마탄 비매너 유저 '뚜둥키'를 박제합니다
사사게 일기장이랑 마찬가지인 곳이라
의미 없는거 알고 있어서 웬만하면 그러려니 넘어가는 편인데
하누에서 국룰도, 게임 이해도도, 매너도 없는 유저를 만나
아침부터 기분이 잡쳐서 하루가 찜찜할거 같아 박제라도 합니다
상황
본인은 바드로 1번이 걸려 신호탄을 던졌고
아무도 페로몬 던지겠다는 사람이 없었음
-> 기본 국룰은 페로몬 없으면 그냥 123 차례대로 신호탄 던지는게 하누 매칭 국룰
페로몬 던지겠다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페로몬 던짐
본인은 평소 번호 상관없이 파폭 안던지고
3버블 타이밍에 맞춰서 암수 2-3개를 던지는 편
-> 벅샷(1) - 음진(2) - 벅샷(1) 총 파괴 4레벨로 파폭을 던질 필요가 없고
스킬이 없을 때는 파폭을 던짐 (무조건 안 던지는게 아님)
그리고 쌀먹이니 뭐니 게임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예상 + 클리어 타임을 줄이기 위해
용맹 타이밍에 맞춰서 암수를 무조건 2-3개씩 던짐
* 컨텐츠에 따른 파괴 수치 실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4252&site=lostark
그래서 12번까지 신호탄을 다 던졌고
이 후 원숭이가 또 떠났는데 30초 넘게 아무 것도 안하고 멍 때리고 있어서
본인이 3번보고 신호탄 안 던지냐고 함
-> 3번은 첫 신호탄 던진 사람이 페로몬 던져야 하는 걸로 국룰을 알고 있던 사람
모를 수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개소리니 쌀먹이니 머리가 비었다느니
주의주기를 하며 추방을 하자느니 (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주의주기 안함)
이경규 명언처럼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처럼
본인이 제대로 모르면서 남을 까내리는 애티튜드를 보임
그러고 3분 동안 언쟁만 하다가 다른 사람이 다른 곳에 걸어가 위치를 찾고
마무리를 함
이런 상황으로 사사게에 박제하며 아래에 스샷 첨부합니다
이후 채팅은 어차피 말이 통하지 않는 벽이라 그냥 차단해서 없습니다
암수 2-3개씩 던진다더니 1개 밖에 언던졌는데?
-> 3번이 신호탄 던지지 않아 2-3분 넘게 언쟁만 하다가
다른 사람이 걸어가서 하누마탄 찾아냈고 이후 합류해서 용맹을 쓰니 끝남
* 본인은 기믹을 원활하게 파훼하기 위해서 배틀 아이템 ( 파폭, 회폭 등) 을 던지지
정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 남 기분 상하지 않기 위해 배템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