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길드의 본캐 "알파카와이".
부캐 기상술사 알파카와4로 비아키스 하드 버스에 검빨 도우미로 옴.
2넴까지 원트로 깼으나 도우미의 트롤로 인해 3넴에서 사고가 발생.
죽어도 된다고 했으나
단지, 심심해서 같이 하겠다고 선언
이 때부터 불안했지만, 사고만 안치면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하여 무시하기로 함.
1트째
촉수 패턴까지 별 문제 없었으나
촉수패턴에서 매혹에 걸려서 촉수 깨는데 차질이 발생했고 리트 발생.
이후 손님들에게 사과는 전혀 하지 않고,
파티 말로 기사들에게만 "각성기 쓰다가 매혹 걸렸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 시전.
그러려니 하고 기사들이 손님들에게 사과함.
2트째
단체 매혹 걸리는 패턴에서 매혹 장판을 2개 겹쳐 깔게 되면
운 나쁘면 패턴 끝날 때 매혹이 많이 차게 되는 걸 알기에
일부러 워로드 기사는 아래쪽으로 멀리 빠졌고
이샛기가 계속 안 빠지고 나한테 부비길래
블레 기사(본인)도 스페 쓰고 밖으로 나갔으나,
맞스페를 쓰면서 쫓아와서 겹쳐깔아버림.
결국 패턴 종료 후에 워로드 기사(공대장)이 매혹 게이지가 거의 풀로 차는 상황 발생.
패턴 진입 당시에 이미 100줄 이하였으므로 바로 100줄 무력화 패턴이 나왔고
워로드가 매혹 게이지가 아슬아슬해서 일반적인 속도보다 빠르게 웨이를 쓰고 빠졌는데
이 때문에 중앙 비아키스 무력이 빠르게 되면서
매혹 장판 위에 있어도 매혹이 차지 않는 상황이 발생
이로 인해 반대쪽 괴물을 부수지 못하게 되어 리트가 남.
마찬가지로 손님에게 전혀 사과의 말을 하지 않았고
터진 거 이해를 도저히 못하길래 워로드 기사가 이유를 설명해줬음.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은?
"2개까진 다들 하던데 쨋든 ㅇㅇ"
같은 일말의 사과 및 반성의 기미도 없는 개 쌉소리 시전
중앙 비아키스가 무력화 되면 매혹 장판에 있어도 매혹이 차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사실조차 모르는 모습을 보여줌.
그래서 블레 기사(본인)이 매혹 장판 위에 있어도 비아키스 본체가 무력되면 매혹이 차지 않는다고 알려줌.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
"그냥 조용히 해라 좀"
그래. 솔직히 비아키스 기믹 잘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럼 3넴에서 그냥 뒤지던가 해야 하는데 꾸역꾸역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봤음.
이새끼의 정체를 밝혀준 건 고맙게도 다른 손님이었음.
보다못한 손님 한명이 몇마디 하자,
타겟을 돌려서 손님과 싸우기 시작함
알고보니 이새끼의 정체는
놀랍게도 일주일에 비아키스 버스 7캐릭을 돌리는 쌀먹이었음.
이게 비아키스 7캐릭 버스 기사의 원정대???
보아하니 도우미로 7캐릭 돌리는거같은데
지가 리트 2번 내놓고 끝까지 뻔뻔하게
"기사가 실수해놓고 도우미탓 추하다"
비아키스 버스 7캐릭을 매주 돌린다는데 이샛기 보면 도망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