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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로스트아크를 한달여간 해보면서 느낀점

joker4350
댓글: 8 개
조회: 1340
2022-08-08 14:56:38
게임은 참 재미있다. 왜 사람들이 많이 하는지 잘 알 것같다.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는듯하나
나름 고생하지 말라며 이정표를 많이 세워둔 제작진 덕분에 무더운 여름날 솓구치는 짜증이 오를세가 없는듯하다.

로아만에 독특한 뉴비를 대하는 문화가 참 좋아보였는데 어느 유튜버에 말처럼 예전 난민때와 요즘의 유입때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을것이란게 너무 와닿는다.
모코코란 괄시받고 홀대받으며 짜증을 받아내어 줘야하는 덕목을 갖춰야 비로서 레이드의 취업조건을 갖추는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지는 않았지만 위와같은 상황에 이유없는 타겟이되는 뉴비를 감싸 안아줄 그러한이도 드문것같았다.

이러한 문제를 도피해보고자 길드를 고심끝에 세곳이나 들어갔는데 온통 여왕벌은 없고 물소들 투성이였다.
모코코우대라는 타이틀로 길드원들을 모집하나 실상은 모코코분들의 질문보다 올드비 여성유저의 말에 달리는 대답이 수십배는 많아보였다.

자꾸 안좋은것들만 쓰는것같아 맘에 걸리지만 좋지않는 모습이 기억에도 오래남는것 아니겠는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다들 예민하고 화가나있는것같다.
어떻게하면 더 상처받을 수있게 말을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떠안지말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는 로아가 되면 좋겠다. 일기끝!

Lv31 joker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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