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시점의 '일반'탭의 채팅로그가 전부 사라져 같이 카양겔을 돌았던 디트님이 채팅로그를 보내주셨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디트님 감사합니다)
채팅 내용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건의 전말을 먼저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이 파티의 사건의 전말은 우선 카양겔 하드 1의 역순 반숙이상팟이었습니다
저는 3번 1550 소서리스였고 파티 구성원은
1번 공대장 1530 흑탄홀님
2번 1546 디트님
4번 1556 스카님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프리우나는 흑탄홀님만 눕클한 것을 제외하면 빠르게 클리어 했고 라우리엘로 넘어갔습니다
첫 트라이부터 저는 12화수 34암수를 들자 했으나 조우하고 암수를 던지는 홀나님을 보고 물어보니
화수 필요 없다고 홀나님은 암수를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홀나님이 1번이었기에 암수를 먼저 털고 디트님은 화수일 것이니 제가 암수를 터는식으로 진행했으나 이후 2번 리트가 났고 본인의 암수만 소모되는것으로 느꼈는지 이후 홀나님은 역순으로 암수를 털기로 요청했고 이후 스카님부터 암수를 털었습니다
허나 이후 여러번의 리트가 났고 이후 마지막트라이에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여러번의 리트동안 스카님과 저의 암수만 계속 소모되었으나 아무도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트라이때 저와 흑탄홀님만 살았었습니다
라우리엘 피 5줄이었고 저는 암수를 3번 다 써서 암수를 던져달라 콜 했었지만 던지지 않으셨고 속박패턴에 다 묶여 전멸했습니다
먼저 빠르게 요약해드리자면
1. 저는 암수 던졌으면 클리어 했을 것같다 주장했으나 암수가 문제가 아니고 눕지 않으면 된다 홀나님이 주장
2. 둘다 맞는 말이며 허나 직전 트라이에선 암수로 깰만했다는 것을 말함
3. 갑자기 오더하고싶으면 직접 방파서 하라며 논쟁이 생김
아래는 채팅 내용입니다
빨간색 : 작성자(소서리스)
노란색 : 디트님
귓말이 본인에게 잘못 보내져 본인 편이 생긴것 같아 기쁘셨었는지
바로 잘못보낸 것을 디트님이 정정하자 당황한 기색이시네요
제가 한번 죽었던 것에 대한 시스템로그는 전부 남겨놓아 증빙 가능하며
증인으로 디트님도 모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참교육 바란다며 채팅내용을 직접 스크린샷 찍어 보내줌)
추가로 중단 후 저에게 온 귓말 내용입니다
제가 1550 소서가 본캐고 3세트가 없으니 입을 털면 안된다라는 식의 논리를 펼치시네요
네 1570이시라 너무 부럽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