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아그윈블리드
대상: 존나이뻐요
09/30 20:40분 경 출발한 방제
'노말 2종 반숙~숙제팟'에서 일어난 트러블 입니다.
진행 순서는 정순이었고, 넬라시아는 별탈 없이 클리어하였습니다.
문제는 요람에서 시작되었는데,
파티에 참여한 버서커 분이 1관문에서 사망하시더니 패턴 숙지를 못했다고 밝힙니다.
저는 나머지 3명만 반숙이어도 클리어 가능하겠다고 생각하였고, 별말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바드 분이 반숙팟에 왜 미숙지가 들어왔냐고 문제를 제기하였고,
존나이뻐요(대상)가 예민하지 말라고 반숙팟을 언급합니다.
2관문 시작 후에는 버서커 분과 존나이뻐요(대상)의 실수로 4차례 이상 리트를 하였고,
존나이뻐요(대상)가 60줄 패턴 이후로 살아있질 못했습니다.
결국 60줄 이후는 바드와 아그윈블리드(본인)만 살아서 총 2번을 진행하였습니다.
1번은 광폭화 이후 저의 실수로 14줄 정도에서 리트를 하였으며, 2번째는 둘이서 클리어하였습니다.
던전 진행하는 중에 계속 반숙팟을 언급하며 다른 사람의 말을 묵살 시키는 행동을 보이던데,
반숙이라면서 예민하지 말라는 존나이뻐요(대상)의 말을 어디까지 허용해줘야할까요?
제 기준에서는 반숙팟은 '패턴은 모두 숙지하고 짤패턴을 못하는 사람을 위한 파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밑에는 진행과정을 스샷으로 첨부합니다.
글 작성 중에 이미 절 언급 한번 하신거 같은데, 스샷 보이시죠? 제가 진행 중에 몰아 붙힌적 있습니까?
클리어 이후에 존나이뻐요(대상)님이 반숙 들먹이면서 잘못 무마하려는걸 탓했더니,
오히려 님이 저를 몰아붙였다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그리고 저한테 계속 가스라이팅해서 '너도 잘못했으니까, 내 잘못은 무효야' 하시는데,
아무리 반숙이라도 광폭화 이후에 28줄 가까이 남은 라우리엘을 잡을 자신 없습니다.
또한, 대기실로 나온 버서커님께 바드님은 고생하셨다고 인사도 건넸습니다.
존나이뻐요(대상)은 욕 한마디하시고 바로 나가셨지만요.
제가 보기에는 버서커님 뒤에 자신의 실수를 숨기시려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글 링크: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143250)
+) 현재 글은 내려간 것으로 확인됨.
내용은 아그윈블리드(본인)와 바드가 빡숙팟으로 오해하고 들어와서 버서커를 몰아붙혔고, 자신은 그를 보호.
바드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과 존나이뻐요(대상)가 박제된 글의 댓글을 첨부하여
아그윈블리드(본인)에게 예민충이면서 선민의식 있다고 비난.
(존나이뻐요(대상)가 작성한 댓글 및 글 캡쳐본 보유)
Cy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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