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팟으로 진행하고 있었고, 녹화를 따로 진행하지 않아서 영상은 없습니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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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ondsB ( 작성자 )
길동펀치머신브레이커 ( 사건제공자[지인으로 추정됨] 원대렙 110 스트라이커 )
후아리야바래 ( 사건제공자1 - 데모닉 )
창던지는무너 (사건제공자2 - 창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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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내용]
아브 6관문을 가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발단은 이렇습니다.
110줄 찬미하라 패턴에서 외부에서 아브 분신모양을 보다가 6시쪽에서 갑자기 부채꼴 모양으로 큰 파동이 생겼습니다.
스트라이커("길동펀지머신브레이커")가 외부에서 부채꼴 어그로를 잡다가. 갑자기 6시 방향으로 틀어버려서 총 외부 인원 3명이 죽어버렸습니다.
시정을 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신다면, 시정 딜레이가 생기기도 전에 너무 빠르게 해당 패턴이 나왔고, 이 패턴 자체가 시야 밖에서 날라와서 저는 이를 반응하지 못해서 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사건제공자에게는 관대한 모습을 보이면서, 죽은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손이 미숙했던 점이 있긴 했으나, 사건제공자(스트라이커)에게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예민하게 반응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죽었으면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하는 것은 알겠으나, 당시 너무 억울하게 죽어버리고 그 이전에도 사람들에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에 저도 그만 화가 나버렸습니다.
(막말로 저도 화가나서 예민충은 다른 게임해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참고로, 창술사 저분은 타인에게 무슨사유든간에 죽으면 죄송이라고 말하는게 예의라고 말씀하면서
본인이 죽을때는 입꾹닫을 시전했습니다.
3줄요약
1. 스트라이커가 외부에서 딜 넣을려고 욕심부리다가 부채꼴 어그로 이상하게 끌어서 3명 죽임
2. 사건제공자에게는 관대한 모습을 보이고, 죽은 사람에게 꼽주는 창술사와 데모닉
3. 어떤 죽음에도 죽었으면 사과해야한다고 말했으나 창술사 본인도 무력 때 인원수 파악 못하고 죽은 후, 입꾹닫 시전
제가 과민 반응한걸까요? 다른사람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