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브] 비아 숙코 버스기사, 초행인데 뻔뻔한 '달콤민트맛젤리'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 지인 아이디를 빌어 글을 적습니다.

지인과 비하 노1하23 버스 운행 중 2관에서부터 사건이 일어났고 시범도 아닌 버스에 

초행으로와 기사 및 손님에게 피해를 줌에도 불구하고 뻔뻔한 태도에 박제합니다. 

1관은 저 혼자 솔무, 블레는 지인이랑 붙여 별 탈 없이 넘어갔습니다.

2관 기믹 자리를 정하던 중에 블레가 처음이라 자리를 어떻게 정하냐고 물어보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행이냐고 여쭸더니 너무나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하시더군요.

손님 모집할 때 대기실에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1관 끝나고 2관 들어와서 

그렇다고 중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손님들도 기다리고 있는 마당에 자신있게 할 수 있다고 말하길래

일단 출발했지만 검빨 패턴에서 블레가 못 넘기고 리트

두 번째에 지인 검빨검빨검, 블레는 빨검빨검검 사망하고 혼자 남아 클리어 

사과 일절 없고 너무 당당하게 다음 관문 포탈타고 있길래 한 소리 했습니다. 

손님도 어이없으셨는지 같이 거드셨구요. 

3관마저 100줄 질퍽이 게이지도 안채우고 , 55줄 촉수는 8개 중 본인이 7개 깼습니다.

( 폿 기사한테 6시 지우지 말고 블레이드 케어해달라고 부탁했음.)

끝나고 참다 못해 발끈해서 말하는데도 끝끝내 본인 잘못을 모르시는듯 하네요.

입장 20시 10분 경, 클리어 시간 21시 정각 즈음 비아 버스를 한 시간 가까이 하면서 진땀 뺀 적은 처음이네요.

시범버스하기엔 본인의 실력이 아까우신지 뻔뻔하게 다니시는 듯 한데 버스 돌리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 쪈더

블레 - 달콤민트맛젤리

니나브서버 후르츠파르페 길드 숙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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