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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렐슈드] 칼엘 매칭 숙코 진행방해 리스본돌소금

Smithy
댓글: 12 개
조회: 1040
추천: 3
2023-01-05 19:50:51
안녕하세요. 
본 사건은 17:40분 경 칼 엘리고스 '매칭'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글 작성자는 아침의네이팜냄새가좋아이며, 박제 대상은 '리스본돌소금'입니다.

우선 대화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매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우선 파티 1번이셨던 도화가님이 신호탄을 던지셨습니다. 4명 모두 정비소에서 빠져나왔지만 '페(페로몬)'을 들었다고
외친 인원은 없었기 때문에 페로몬 없이 신호탄으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1페이즈가 금방 끝나고 역시나 페로몬을 든 사람이 없는 것 같아 2번이었던 '아침의네이팜(작성자)'가 신호탄을 던졌습니다.  페로몬이 없는 것에 대해 같은 파티에 있으셨던 기상님은 이모티콘을 날리셨고,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플리즈(제발)라는 조금은 의아한 반응을 하였습니다. 

신호탄이 찍힌 장소로 이동하여 2페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무카파 패턴이 나왔는데 무카파는 모두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구슬 흡수를 막지 못해 기믹에 실패하게 됩니다.



블박으로 확인해보니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이 기믹을 수행하지 못하고 혼자 해매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무카파를 한번 더 원활하게 진행했지만 역시나 구슬 흡수를 막지 못해 기믹에 실패하였습니다. 두번의 실패에 기믹에 숙련되지 않은 인원이 있다고 판단한 '아침의네이팜(작성자)'는 '기믹좀...'이라고 말을 하여 기믹을 끝까지 수행해줄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자잘한 사항이지만 

반격 기믹에서 차징 스킬을 사용하는 등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이 기믹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분쟁은 2페가 끝나고 칼엘이 날아간 이후 시작되었습니다.
칼엘이 날아간 이후 같은 파티에 있던 도화가님이 페로몬을 아무도 들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자신은 페폭을 들었지만 '아침의네이팜(작성자)' 때문에 던지지 않았다는 조금은 황당한 이유로 대답하였습니다.  '아침의네이팜(작성자)' 는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에게서 이러한 대답이 나온 이유가 쿤켈매칭 국룰이 칼엘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아침의네이팜(작성자)'는 쿤켈이랑 칼엘은 매칭 국룰이 다르다는 것을 레이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짧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아침의네이팜(작성자)'의 답변이 '일방적인 쌀먹'을 하려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는지 과민하게 반응하였으며, 토벌 진행을 일방적으로 거부하였습니다. 

짧게나마 3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기믹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2페와 마찬가지로 무카파는 원활하게 진행했지만 구슬 흡수를 막지 못해 기믹에 실패하였습니다.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제가 5시 구슬을 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시로 오는 등 기믹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3페에서도 여러번의 기믹 실패가 나왔으며 2번의 중단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의네이팜(작성자)'은 중단은 시간이 아깝고 한명쯤 없어도 깰 수 있다는 생각했으며, 계속 진행을 거부한다면 투표를 통해 강퇴하면 될일이지 굳이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반대'에 투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있던 파티원들에게 '강퇴' 투표를 제안하였습니다. '아침의네이팜(작성자)'의 강퇴 투표 제안에 대해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더욱 과민한 반응을 보였으며, '아침의네이팜(작성자)'도 약간 화가나서 일부 대응하였습니다.

토벌 끝까지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입만 놀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눕기만 하였습니다.
결국 '아침의네이팜(작성자)'와 도화가 둘만 생존하여 클리어하였습니다. 
(증거는 덧글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은 '아침의네이팜(작성자)'가 쌀먹이라며 몰아갔지만 정작 토벌 진행 중 베템을 단 1개도 던지지 않은 것은  '리스본돌소금(박제 대상)'이었습니다.  '아침의네이팜(작성자)'은 신호탄을 포함하여 파폭을 기믹마다 던졌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게도 같은 파티에 있던 도화가님은 저보다 더 많은 배템을 쓰셨습니다.


길드: 다이제스티브
닉네임: 리스본돌소금/뒷손훅/베스푸치/스킨다음로션/밤드링크/바바라팔머/하겐다즈페퍼/비자디/오스만갤리/볼륨감 

기믹을 모를수도 있고, 국룰을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것에 당당하며 남을 헐뜯고,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추가
23년 3월 1일 새벽에 박제 대상이 작성자에게 친추를 걸어와 사사게 박제에 대한 대화가 있었습니다.
언쟁도 있었지만 일정 서로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를 하였고 관련 내용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지 추가 첨부가 불가능하기에 역시나 덧글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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