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어디 팟을가든 좋은게 좋은거다 느낌으로 공대원들을 대합니다 (물론 공대장은 아니지만 같은 팟인원들도 그 게임의 분위기를 좌우하니까요)
일단 팩트만 말하면
비아노말팟 : 트라이,숙제,빡숙팟 아님 그냥 방장 바드가 본인빡숙이라고 셀프 방제올림
3관문까지 별 문제없이 게임 진행됨
중간에 내가 뒤짐(멍 때렸다고 바로 사과함) = 문제 없었음,누군가의 거론 없었음
나 말고도 뒤짐 = 문제없었음,누군가의 거론 없었음
남은 사람들끼리 3관문 피0 무력까지 갔고 거의 5~10% 남은 무력때 사람들 욕망 1~2명씩 풀로차더니 전멸함.
2번째 다시 리트중, 난 또 뒤졌음,근데 존나 잘하다가 촉수때 우리팀 욕망게이지 관리 못하더니 내가 수폭던져줬지만 나는 암살당하고 그 사람 살림 시벌, 촉수는 내가 2개정도 깸)
그렇게 그냥 진행되다가 피0 무력까지 또 갔음
근데 또 처음 일어났던일이 반복됨 무력 몇 안남기고 지들끼리 치고박더니 전멸당해버림
근데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중에 회폭을 아꼈던 사람이 있던건진 모르겠는데
내가 속한 2팟에서 한 새끼가 채팅으로 전체 사람들한테 따지듯 쫑알쫑알 말하기 시작함
= 정확히 토씨 하나까지 기억은 안나는데, "왜 우리팟은 꼭 2명씩 죽는다 어쩐다"했음 = 여기서는 난 아무말안했음 맞는말이니까ㅋㅋ
다시 3번째 리트하고 결국 깻는데
나는 첫번째때 내 실수로 죽은것도 짜증났지만
2번째때는 살리다가 내가 암살당한것도 짜증나고 눕클도 싫어서 채팅으로 이기적으로 겜하기 시작하겠다고 하고
열심히 패고패고 무력 끝짜락에서 회폭타이밍 놓쳐서 한 남들보다 5초정도 늦게?못 던졌음 = 못 던지고 겜 끝난거 아님 + 점화소서 떼바~씨 못참지)
근데 여기서 처음에 쫑알쫑알 말한 새끼가 회폭 안던지는사람은 뭐냐 날 저격하듯이 바로 또 채팅 바로 치길래
나도 클리어 보였겠다 겜도 끝났겠다
그 새끼한테 말 존나 많다고 존나 지랄하면서 여기가 숙제,빡숙팟도아닌데 지랄 하냐면서 그냥 니엄 한 마디 해줬음
듣더니 그 새끼도 뭔 손가락만 살아있어서 채팅을 친다니 쌀먹이라더니 하는데
새끼야 나도 쌀먹하고싶고 너 같은 새끼들 때문에 로아에 정이 떨어질려고한다;^^
니가 그렇게 시시콜콜 생각없이 얘기해도 되는방이였으면 말을 안해
뭔 병1신같은게 대낮부터 사람들 기분 잡치게하냐ㅋㅋ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말만 안했을 뿐이지 그렇게 한마디 조옥같이 쓰면 진짜 버니어캘리퍼로 머리 찍고싶은거 아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