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 반숙 예민X 팟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본인 부수고익서)
슬레소링 이분 1넴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죽음. 솔직히 초반에 조금 싸함을 느낌
그래도 예민X팟인데 기믹만 잘 해주시면 문제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 말 안하고 열심히 함
그래도 초반에는 죽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넴 어느 순간부터 죽어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입꾹닫 시전. 3넴부터는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계속 죽음 그래도 아무도 뭐라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결국 나중 찐무패턴 전에 딜러 다 죽고 나(디트)하고 서폿 두분만 살아남음. 찐무패턴 가기 전 딜이 너무 모자라서 니나브로 겨우겨우 밀음 결국 찐무패턴에서 웨이없이 진행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찐무패턴 중에 서폿 두 분 모두 죽으시고 나 혼자 무력을 해야하는상황까지 옴 그래도 디트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함. 나 혼자 찐무 패턴 끝내고 다른 공대원분들도 나한테 고맙다는 표시를 하는 상황까지 왔음. 이때도 슬레소링 이분은 끝까지 아무말 안하고 심지어는 수고하셨다는 말조차 안함. 경매에서 1800골드 정도 하는 전각이 나와서 전각은 디트님 드세요 하는 분위기였음. 그래도 고생해서 깬 보람이 있네 ㅎㅎ 하면서 경매 입찰이 되기 전. 갑자기 슬레소링 이분이 경매 분배 사이트에서 알아봤는지 자신한테 이득되는 가격으로 전각을 입찰함. 솔직히 그때 너무 어안이 벙벙해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냥 채팅으로 ㅠ 한마디치고 벙쪄있었음. 그러고나서 바로 탈노부르고 나가더라....
아까 비하에서 있었던일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화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아무리 반숙 예민X 파티여도 자기 실력이 반숙팟에서도 계속 죽는데 아무 미안한 감정이 안드시는건지 사과도 안하고 감사하다는 말도 없고 결국 마지막에는 경매 분배기 까지 돌려가면서 전각 먹고 나가니까 정말로 기분이 나쁘네요. 그사람은 자기가 잘못한걸 알까....
기공사사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