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사게 글은 한번도 써본 적 없지만 정말 이상하고 악질인 사람을 만나게 되어 이 글을 쓰게 됩니다. 혹여나 제가 쓴 글의 양식이 어긋난다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18일 새벽 3시 40분경 '아브렐슈드 1~2 클경~반숙 사이 어딘가'라는 팟에 들어가 아브 12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넴에서 몇몇분 죽긴 했지만 무난무난하게 클리어를 하고 문제의 2넴인데요.
공대장님 께서 내부를 들어가셨지만 죽게 되어 서브 분께서 내부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외부 보스가 지속적으로 패턴을 쓰고 내부 들어가는 입구가 열리지 않는 버그로 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재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재시작 후 던전 들어가기 전에 LordAstral(홀리나이트)가 말도 없이 던전 중단을 눌렀는데 저와 다른분께서 왜 중단했냐고 물어봤지만 알아듣기 어려운 단어(ㄴ[ㅂ--->이게 넵을 치려는 것을 오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문맥상 넵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함)를 구사하여 어물쩡 다시 던전을 들어가고 저는 이 LordAstral(홀리나이트)가 이상하여 프로필을 봤는데 유물장비를 다 벗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던전 중단을 누르면서 뭐하는 거냐고 묻자 LordAstral(홀리나이트) 왈 : '무료버스ㅎㅎ' 이렇게 답을 하는 것을 보고 어마어마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어 다른 공대원분들께 퇴출시키자고 제가 말을 하고 LordAstral(홀리나이트)를 퇴출시키고 다른 분 구해서 클리어를 했습니다.
정말 저도 로아를 1년 넘게 하면서 좋은 사람도 있었지만 이상한 사람들 만나면서 속으로 '에이 똥 밟았네 퉤퉤' 하면서 털어내고 까먹고 다시 게임하고 그랬지만 지금까지 만났던 이상한 사람들 중에 제일 뻔뻔하고 염치없고 어이없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다른 분들 만나게 되면 조심하세요.
"내가 당신 같은 부류의 사람들 만나도 인벤 글 쓰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당신 하는 행동이랑 마인드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다. 이 글을 안보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이 글 보면서 나 말고도 당신의 행동 때문에 다른사람들 기분 잡치는 건 못 보겠으니 성인이면 성인답게 겜할 때 기본적인 매너는 가지고 게임해라."
사사게 글 쓸땐 작성자도 밝혀야한다고해서 제것도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