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제가 아브 노말 56 숙제방을 파고나서 벌어진 일입니다.
노브 5관에서 1문양이 끝난 후, 110줄 무력, 포탈, 능지 패턴을 끝내고 아제나를 쐈습니다.
하지만 모인 이들의 스펙을 계산하지 못하고, 아제나를 쏜 결과 아제나가 끝나자마자 아브렐 슈드의 피가 55줄이 되었고, 이미 이전에 문양 하나를 만드는 것을 실패해 하나 더 실패하게 되어 리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점을 간과하지 못하고 미숙하게 에스더를 쓴 결과이고, 멋쩍어서 우선 사과부터 했습니다.
(사과를 하고 나서 변명아닌 변명을 하였지만, 태도가 불편하다고 생각된다면 죄송합니다.)
스펙이 오버스펙인 점을 인지하고 리트하던 도중, 아까와 같이 110줄 무력, 포탈, 능지가 끝난 이후에 제가 에스더는 아낄게요 라고 했는데, 이후에 건슬님께서 당연한 말 하지 말라고 시비를 거셨습니다.
저기서 기분이 많이 나빴기에 당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말을 쏟아냈습니다.
그래도 저 사람 하나로 제가 게임을 포기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죄가 없는데, 제가 민폐를 끼치는 거니 그냥
제가 뭘함? 팩트지를 하고나선 채팅을 하지 않고 게임에 집중했습니다.(차단도 했음)
이후 노브 6관에서 딜이 너무나 쎈 나머지, 2문양 노난나를 하게 되었고
입 턴 건슬님이 노난나 2문양을 성공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이후 감정이 격해진 저는 그만 참지 못하고 그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건슬이 죽은 시점은 차단해 두어서 캡쳐를 따진 못했습니다.)
남에게 뭐라 하기 전에, 본인은 그렇게 실수 없는 사람이어서 깐 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당시 노브56 숙제방을 팠던 제 캐릭터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우우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