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시즌에 바드를 키우다 접고 작년 가을쯤 다시 도화가로 복귀한 서폿유저입니다.
딜러도 해봐야 서폿 이해도가 더 높아질것같아서
하익시즌을 이용해 기상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네 제가 3333 하익입니다.
아직 카드가 30각 완성되지 않아서 (현재 세구18입니다)
각인 때문인지 파티찾기도 면접 광탈이라
가디언토벌을 매칭 돌리고 있습니다.
7렙보석 네개 나머지 5렙 하익보석 착용했고
레벨은 1528로 칼엘 매칭을 돌렸습니다.
오늘 매칭에서 만난 건슬이야기 입니다.
건슬 <너랑국밥먹을래>
리퍼 <광대o>
인파 <닮임ooo>
기상 <본인>
진행상황입니다.
>>첫 파괴
건슬이 파폭을 던지지않아서
첫번째 파괴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실수겠지 생각하고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좁은 골목에서 때리다보니 넓은 곳으로 빼자고
인파가 집결 신호를 보냈고 곧바로 전 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길목 좁은데서 잡고있으니 물약을 안먹는 사람은 버티기 힘들겠죠
이때 건슬이 1데카를 씁니다.
1파괴 실패하고 잠시 후 다시한번 파괴 패턴이 나왔습니다.
이때는 파폭을 던집니다.
그러나 기믹을 모르는건지 파괴 패턴 이후에 구슬을 안깨길래 제가 깨라고 건슬쪽 구슬에 핑을 찍었습니다.
(계속 칼엘만 때리고 계시더라고요)
이후 2페이즈 시작하고
물약을 정말로 안먹는건지 패턴을 너무 맞는건지
건슬이 또 죽어서 2데카를 씁니다.
>>2 파괴
카운터 실패였는지 기억이 희미한데
리퍼님이 남은 3데카를 씁니다.
그러다 빡친 인파가 중단을 눌렀습니다.
이미 2파괴를 한 이후였고 이때까지의 시간도 아까워서 반대를 눌렀습니다. 누군지 모를 다른 한명도 반대를 해서 2표가 나왔습니다.
이후 건슬은 언제죽었는지 모르겠지만 곧바로 또 죽습니다
(건슬은 총 세번죽었네요)
이때까지 건슬은 입꾹닫이고
인파와 저만 남은 상태에서 제가 계속 기믹 수행을 했는데요,
인파는 열받았는지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렇게 게임이 터졌습니다.
(모든 카운터 패턴은 인파와 제가 수행했습니다.)
에휴…ㅄ 하나 때문에 판 깨지네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건슬에게 한 말 이었습니다.
곧바로 건슬이 발끈하며 니 이야기냐며 하익 3333이 채팅을 한다고 말합니다.
2데카 노물약 노파폭 노기믹 하는 5각인 건슬이 3333 하익보다 나은가봅니다.
기믹을 모르는건지 물약이랑 파폭이 아까운건지 판단 안되지만
그와중에 인파님 자기이야긴줄알고 되물었는데
제가 건슬 채팅보느라 정신없어서 당시 아니라고 말도 못했네요. 인파님 미안합니다. 당연 인파님 이야기 아닙니다.
군단장 진행하며 원대 레벨을 많이 보길래 큰 영향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비로소 오늘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샷 첨부합니다.
지금 자세히 다시보니 채팅에서 >> 매칭을 돌려요 님아 <--라고 하네요
매칭인데 매칭을 돌리라니 뭔소린지도 모르겠네요.
설마 저사람 매칭이 뭔지도 모르는건가요?
그림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