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모코모코원정대" 길드 박제합니다.
비아 하드 15+ 파티에 지원넣고 1관문 진행 중 이상하게 반대팟 딜이 안밀려서 파티원분이 군장검사 하였더니
1팟 1530기상술사 멜모아 라는 '길드없는' 사람이 돌대2선필2중갑2저받1공감1 끼고 있어서 그걸 확인 한 파티원분이 업둥팟이었는지 확인하였으나 해당 공대는 업둥팟이 아니었습니다.
해서 스샷에서 보다싶이 공대말로 물어봣으나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나온 사과 없는 변명으로 "하익 기간 끝난줄 몰랐다"
선필 끼고 잡몹 잡을때 선필 뜨는거 못봤나?
각인이 저따구면 직각이 발동이 안되는데 체감을 못했나?
실제로 뜨는 딜 자체가 다른데 체감을 못했나?
이런저런것들 다 넘어가더라도 확인 해 보니 해당캐릭터만 길드가입 안되어 있는 상태로 1파티 3명 길드팟이었습
니다.
여기서부터 느낌이 이상해도 사과하겠지 싶어서 그냥 진행하는 중 2관문 진입과 동시에 같은길드 도화가가
"비하따위 뭐 선수필승이면가능하지"
라는 명언을 날렸고, 검빨패턴쯤 죽었습니다.
본계정이었다면 바로 중단을 눌럿겠지만 부계정이라 전반적인 공대 원정대가 낮아서
다른 피해자 분들이 유기되면 답이 없는 상황 일 것으로 예상되어 중단하지 않고 어디까지 하나 지켜봤습니다.
3관문 입장까지 사과하지 않고 묻어가려고 하길래 저와 다른 파티원분이 사과조차 하지 않느냐고 따졋고
그때서야 "ㅈㅅ합니다" 한번 치고 넘어가려고 하였습니다.
해당 공대 공대장인 길드마스터가 열심히 사과하고 실드치려고 하였으나 이미 당사자와 실드치던 서폿은 클리어와 동시에 탈노 부르고 누구보다 빠르게 나가버렸습니다.
사과 하라고 해야 사과하는 길드원
같은길드원이라고 되도않는 실드치려고 하는 길드원
웬만하면 그래도 사과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길드장 때문에 넘어가려고 했는데 나머지 둘의 행태가 어이가 없어 박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