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Hanbyul1119' 사건 캐릭터 '낚시만몇시간'
저는 누구도 '두둔'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3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고싶은 부분을 반박한 글입니다.
하루가 지난 시점이고 본인은 사건의 3자 입장이기에 스크린샷 등 증거가 없습니다.
이해 부탁드리며, 이해를 돕기 위해 어제 작성자이신 '낚시만몇시간'님의 글 링크 올려놓겠습니다.
간단하고 짧게 설명드리면
1. 비아키스 하드 숙련방에서 1관 클리어 후 2관 진입 과정에 '드론배달의민족'님이 '떡잎마을방범대치타' 님을 가방던지기 범인으로 오해하고 불쾌하다는 말에서 시작됩니다.
-본인은 3자입장이며 제가 다 본 결과 가방던지기는 없었으며 그걸 오해하신 드론님이 불쾌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치타님이 "너도 하던가"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팩트는 가방던지기는 없었습니다)
2. 2관 진입 첫 트라이 과정에 치타님의 "너도하던가" 발언을 들은 드론님은 치타님에게 욕설을 하며 "부계정이라 상관없다"는 말과 함께 중단을 요청하셨고, 당시 공대 모두가 2관은 끝내고 중단하자는 분위기여서 모두가 부결 투표를 눌렀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은 드론님은 계속 정비소로 나가계셔서 게임 진행에 불편을 주셨고요.
3. 여차여차 2관 트라이는 3~4번정도 이뤄졌습니다. 그 과정에 드론님은 이름바 '숙코'행동을 하며 기믹(보라링) 실패, 시계방향으로 돌며 레이저 피하는 패턴때 암살, 검빨구슬 먹을 때 중단하여 화면 가리기 등 온갖 트롤 행동을 했습니다. 마지막 트라이 전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당시 공대장이셨던 '조미뇽이간다'(바드)님, 치타님, 다른 공대원 이렇게 세분이서 클리어 해보시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계셨습니다.
4. 클리어는 무산됐고 결국 공대원 모두는 참다참다 중단 투표가 되어 결국 2관 유기됐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드론님의 욕은 도를 넘어 부모욕을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끝없는 트롤을 반복하였습니다.
5. 중단 후 대기방에서 욕을 하시던 드론님은 나가셨고 대기방에선 아이러니하게 '낚시만몇시간'님이 치타님에게 왜 잘못을 했는데 사과를 안하냐는식으로 "니나브가 니나브 한다"는 말과 "숙련방에서 서폿이 왜 절구만 주냐"는 말을 뱉으며 (당시 공대8명중 3명 제외 전부 니나브, 3명 제외 전부 딱렙) 당시 다른 공대원들도 의문을 갖게하는 폭탄돌리기를 시전하십니다.
이후 상황은 링크 게시물과 게시물 댓글에 더 자세하게 써놨습니다.
3자 입장에서 이러한 폭탄돌리기식 사사게 박제와 같은 공대원이였던 당사자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낚시님 글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증명할만한 스크린샷 증거가 없고 링크 눌러서 봐야되는 점 아직 부족한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1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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