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파난민, 저리퍼아님, 숨지마라출산스카, 민주노총맞불집회, 중력수련D무현, 민주노총양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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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탑 숙제팟에서 만난 카단썹 리퍼 '씹파난민' 숙코 및 인성질 제보합니다.
그리고 인겜에선 몰랐는데 끝나고 로아와 검색하니 다른 닉들도 가관이고 사상은 확실하신 것 같네요.
또 사사게검색기 서버가 닫혀서 그냥 사사게에서 본캐닉으로만 검색해봤음에도 이미 다수건 제보가 있는
사사게 스타 + 암적 존재인 유저라서 참고들 하고 가급적 피하시는 걸 권합니다.
해당 리퍼와는 좀 전 상하탑 숙제팟에서 만났구요,
3관까지는 큰 문제없이 진행됐습니다만 4관 거울무력 패턴에서 리트 2회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문제가 모두 리퍼의 담당 거울에서 발생했고, 더욱이 리퍼가 그걸 인지하지 못했단 건데요.
저희는 11223344 택틱을 사전약속하고 진행했으나 22 담당인 리퍼가 앞에서 카운터를 치지 않았고,
1트째는 제가 대신 치려 시도했으나 반대쪽에서 나온 제 3-1 카운터(5번째)를 놓치는 이슈가 있었구요.
저 때 8카 끝날 때까지 총 4회 정도 찐을 놓치면서 터졌으며,
처음 놓친 찐은 리퍼 담당이던 2-2, 둘째는 그걸 쳐 주려고 뒤늦게 반응하다 놓친 제 3-1 이었고
이후 저는 그냥 포기하고 제 담당자리만 진행했으나 리퍼 자리는 결국 계속 다 터졌고 그게 추가 2회입니다.
기믹은 결국 아슬아슬하게 남으면서 실패했구요.
이 때까지는 그냥 리퍼가 단순히 당황해서 실수했겠거니 하여 아무도 별 말 않았으나,
문제는 다시 110줄 거울카운터를 진행할 때 리퍼가 또다시 자기 순번의 카운터를 안 치면서 또 리트가 났고,
그래놓고 리퍼 본인이 먼저 "왜 7시 아무도 안 침?" 이런 소릴 했는데 거긴 리퍼 담당 자리였단 거.
게다가 거기서 "7시는 님 자린데요" 하니 "그럼 12시는 왜 안 침?" 하는데 12시도 리퍼꺼... ㅋㅋㅋㅋㅋ
이쯤되니 눈치를 안 챌 래 안 챌 수가 없어서 좀 더 추궁해본 결과
리퍼는 애초에 11223344 택틱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 자기가 언제 어디를 쳐야할지 몰랐던 거구요.
숙제팟에서 있기 힘든 상상 밖의 케이스라 황당하긴 했지만
우선 "11223344는 자기 게 찐이 0개건 1개건 2개건간에 무조건 두 개씩만 맡는거다" 라고 설명드렸구요.
리퍼 말하는 걸 봐선 상당히 불안불안하긴 하지만 이미 3관까지 깨버렸고 4관 유기 난감하니 어떻게든 깨 보자,
1122 헷갈린다면 걍 4번으로 보내서 둘 다 실패한다 셈 치고 무력하면 되겠지,
리퍼가 2번 차례에서 주구장창 놓쳤을 때도 아슬하게 실패했으니 아마 괜찮을거다
이런 생각 하면서 그냥 리퍼가 사과만 하면 진행할 생각으로 설명은 드렸구요.
문제는 이 리퍼, 1122 택틱설명 듣고는 당당히 "ㅇㅋ 다시 해보죠" 이러고 출발점 가시데요? ㅋㅋㅋ
순간 내가 트팟에 있는 건가? 싶을만큼 당당한 반응에
"ㅇㅋ ㄱㄱ 말고는 할 말 없냐" 고 하니 그제야 "네 죄송" 나오긴 했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숙제팟에서 1122 택틱 자체를 모른다는 것도,
백 보 양보해서 몰랐다면 애초에 출발 전에 그게 뭐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는 것도,
그리고 정작 본인이 그렇게 기믹실수 반복해서 터뜨려놓고 왜 안 치냐고 선정치하고 있는 것도,
울화 치미는거 꾹 참고 택틱 설명해주고 님 잘못이에요~ 말해줘도 ㅇㅋ 다시 ㄱㄱ 이지랄하는 것도,
옆구리 찔러 절 받기로 더 할 말 없냐 하니 그제사 ㅇㅇㅈㅅ 하는 것도
이걸 다 이해를 해 주면서 계속 해야만 맞는 걸까요? ㅋㅋㅋㅋ
일단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 순간부터 저 리퍼랑 계속할 생각은 들지 않았고
(실상 저런 마인드면 60줄 기믹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지도 의문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중단박았더니 바드님은 속행을 원했는지 왤케 예민하냐며 되레 저한테 화내시던데요.
물론 4관 유기가 짜증스러우실 건 십분 이해하고 죄송하다면 죄송하기도 하지만,
첨부된 스샷의 채팅로그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바드님은 리퍼가 말도 안 되는 기믹실수를 하고
나아가 "애초에 기믹을 이해하고 있긴 한 거야?" 싶은 상황에서도
미처 교통정리가 끝나기 전부터 얼른ㄱㄱ 더 잘하면 되죠 으쌰으쌰로 일관하시던 분이라... ㅋㅋㅋ
뭐 관대한 분인 건 잘 알겠습니다만 제가 존나 예민충이라 넘어갈 걸 못 넘어간다고 생각 들진 않았습니다.
이후로는 리퍼의 상상밖의 행동에 기겁하는 저(서머너)와 스커,
그리고 아 그냥 좀 가지 썅!!! 하는 바드와 아 사과도 했는데 왜 지랄~? 을 외치는 리퍼간에
언쟁 몇 차례 더 오가다가 중단박혀 끝났구요.
와중에 리퍼는 이 사태의 시발점이 된 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님은 기믹 잘 알아서 4관 낙사?", "개사기 서머너로 밑강도 못 먹고 투사따리" 운운하시던데,
팩트체크하자면 우선 제가 라자람 1회 낙사한 것은 사실이나
무력+파괴 후 블록재생 위해 벽에 붙어있을 때 잘 안 보이게 깔린 원형바닥 터지면서 낙사한 것으로
좀 억까성이기도 했고, 일단 이런 변명 떠나서 리퍼의 기믹실수로 인한 리트 이후에 발생했던 것이기에
따지고보면 1122 뻘짓이 없었다면 애초에 없었을 낙사라고 봐도 되구요.
또 투사따리 운운하신 건 무기 25강 품100 97돌 333332인 리퍼님이
21강따리 무품93 333331로 무공만도 1만 가까이 차이나는 서머너한테 지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은지,
거기다 잔혈이라도 드셨으면 모르겠지만 계속 강강투, 결국 엄대엄에서 조금 더 지분 가져가신 정도였고
뭣보다 저점도르에 고점천장 확실하기로 정평난 교머너를 개사기라고 하시는 것부터가
어그로라기에는 너무 웃긴 소리여서 혹시 서머너는 상소밖에 모르나? 싶기도 하고...
암튼 재밌으신 분이네요 ㅋㅋㅋㅋ
물론 이렇게 지나고서 제보하면서 다시 적으니 웃긴 양반이네 싶은거지
인겜에서 직접 겪으시면 여러모로 고생하실테고, 이번 말고도 이미 사사게 제보 많았던 양반이라
사전에 차단을 하든가 해서 알아서 잘들 피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요약
1. '씹파난민' 상하탑 숙제팟 숙코 (11223344 택틱 자체를 몰라서 기믹실패로 인한 리트 2회)
2. 그래놓고 먼저 선정치에, 사과박지도 않고 "ㅇㅋ다시ㄱㄱ" 외치는 클라스
3. 이후 중단투표 나오니 "사과했는데 왜 지랄?", "네 다음 투사"
+ 알고보니 이미 사사게 스타
Rasse
Ras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