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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단] 나기q< 공대 잡고 죽기만 함. 사과없이 사람 예민한 걸로 만듦.

롤이나하
댓글: 1 개
조회: 1146
2023-07-23 14:21:15
전 로아 오래동안 접었다가 했다가 찍먹하는 사람이라 원대 120모코코입니다.
그리고 화나고 어이없는 일 있고 파티 여러 번 터져도 그러려니 하면서 넘기는데
이번 건 제가 좀 이분 심보가 못돼서 못 넘기겠네요. 처음으로 글이란 걸 써봅니다.



1. 23년 7월 23일 경 오후 12시즘 비아 하드 반숙 파티 1관 시작

1팟 나기q< 1465  33333 소울이터 원대 220 공대장,  이번 사건에서 제가 고발하고 싶은 사람

2팟 HelelLucifer < 본인 1511.66 3333 충모닉





2. 반숙팟인데 반숙에서 나오지 않는 실수가 여러 번 나옴.

본인 작년 봄에 비아처음깸.
접었다가 
아마 작년 12월즘부터 반숙 다니고 3월즘까지 반숙다님.

+수정, 작년 여름 아크패스 30못 찍고 접은 거 기억나니까 여름도 했던 거 같음.
본인 그래서 검색해보니 정화의 프리스트 군마있음. 이거 존나 예쁨 ㅇㅇ
늦어도 겨울 전부턴 반숙 했을 거임. 
하지만 난 짤패턴 다 완벽히 피하지 못하고 모든 변수에 대처하지도 못하고
가끔 실수해서 죽기도 함. 그냥 딱 반숙임

그리고 접고 롤하러감.(전형적인 하익꿀 빨고 가는 모코코)
(사실 알피지 자체가 본인 취향이 아닌데 스토리+레이드 때메 하다 접고 하는 거라)

그리고 다시 6월중순부터 7월 반숙 다님. 
근데 이번 공대는 실수가 너무 기본적이었음.

첫 트라이부터 1관에서 나기q<이 분이 죽으셔서 30줄 정도에 1팟 팀원에게 공대장 위임하심
2팟은 진작 0줄 깼으나 1팟 결국 무력실패

공대가 이모티콘 하나 날려서 분위기 살림, 제가 바로 'ㄱㅊ'이라고 케어함.
본인은 항상 ㄱㅊ하는 편.

2팟이 항상 1관을 꽤 빠른 속도로 먼저 깨서 공대장도 항상 그분 드렸음.
30줄 때 공대 주시길래 '저희가 더 빨리 깸. 1팟 쓰삼' 하고 드렸음.
생각해보면 여기서 긁혔나.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그런 뉘앙스 아니었음.
그리고 어차피 모두가 알고 있었음. 이미 리트가 난 상태고 내가 렙이 더 높아서
그리고 실제로 효율적인 방법이었고


본인은 한 번 1관에서 0줄 다 깨고 피자에서 죽음(시정 타이밍 못잼. 지원핑찍었으나 서폿분도 궁안써주심. 근데 어차피 깰 거 확정적이라 ㄱㅊ) 
서폿분이 ㄱㅊ하시고
저도 ㄱㅊ했음.


그리고 0줄에서 본인 죽고 한 번 '굿'치고
본인 죽은 상태에서 1팟이 좀 있다 깨는 거 분명 내가 관전상태에서 보고 '굿'이라고 혼자 쳤음.


공대 렙이 낮아서
1관 딜량 20<확실 무력 19 정도 본인 mvp

1관 깨고 방긋방긋 이모티콘 날려줌.

1~3관 내내 '이걸 이렇게 한다고?' 라는 생각들고 
2관에서는 사실 직감했음. 여기 반숙 안되는 사람 많다.
공감할텐데 실수의 유형이 반숙팟에서 보이지가 않는 유형이고 여러 명이 너무 실수의 빈도가 잦음.
그래도 플레이 중에 뭐라 하지 않았음. 절대.
왜?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고 진짜 사이즈 안나오면 그때 중단 누르면 되니까.
그리고 어차피 반숙인데 




3. 2관에서 나기q< 니나브 못 맞추시고 , 이 분 또 죽으심

2관을 세 번 정도 실패했는데 나기q이 분 2번 정도 죽었음. 무조건 1~2관에서 세번은 죽었음 이분. 
검빨 전에 공대 4명만 남아서 실패한 트라이도 있었음. 근데 그 트라이는 저도 멘탈나가서 검정 안 먹어서 실패함.

한 번은 제가 7-2라고 쳤는데 어떤 분이 죽으신 후 저 7-2입니다. 해서 직접 채팅창 위로 올려서 
'ㄴㄴ제가 3번째해서 7-2라고 했음'이라고 조정도 했음. 

2관에서 한 두 분이 계속 빨리 죽으시고 여러 분이 계속해 죽어서 2관도 3~4번 이상 트라이했음.

2관 mvp도 저였음. 딜량25퍼<확실, 이번엔 무력 19? 정도였던 거 같음.
(딜이 늦게 밀리기도 해서 본인 딜 비중 궁금했고, mvp도 오랜만이라 좋아서 똑똑히 기억해뒀었음)

2관에서 제가 팀원한테 한 말은 '다들 체방들 낮으시니까 집중하죠' 밖에 없음.
이외엔 뭘 촉구하거나 한숨쉬거나 뭐 한적 없음. 

뚜렷한 건 공대장이 진짜 계속 계속 바뀜.






4. 3관에서 누군가 아맞시 아맞파 시전하심. 
공대 아무말도 안함

3관 한 번 리트. 근데 자꾸 칼에서 누가 매혹장판을 중앙쪽에 뿌리시거나 
103줄 무력 장판을 못들어오실 뻔 하시거나 반숙에서 나오면 안되는 이상한 실수들이 나옴. 
사실 1관부터 계속 이랬음. 그러나 아무도 뭐라 안했음.

55줄까지 최대로 갔었는데, 그때 파티 한 두명인가 죽었음.
일부러 스킬 맞으려다 잘못맞아서 매혹장판 맞고 위쪽으로 빠져있다가 오른쪽1시 촉수, 오른쪽6시 촉수 이렇게 본인이 2개 부쉈음. 근데 왼쪽 2시 정도 촉수 남아서 그 트라이 또 터짐.

한 번은 나기q< 이분이 속박 걸려서 12시 타자를 못치시고 혼자 죽었음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아 나 속박걸렸는데'
이렇게 치심. 

근데 속박은 나포함 공대가 여러번 걸리고 있었음. 솔직히 본인은
본인이 딜해야한다는 거 때문에 걍 sa붙어서 때리고 싶어서 좀 급한 거도 있었음.
본인도 잘 못피했음. 근데 나중에 이분이 이걸로 저한테 따지심. 밑에 있음.








5. 3관 한 두 번인가 리트나고
누가 장판을 또 중앙에 뿌림. 근데 이게 두 개 정도였음. 본인은 오른 쪽 아래 빠져있는데 
공대 2~3명 이상 매혹상태+ 기믹패턴이라 그냥 난장판이 됨. 


그 전부터 본인 계속 쌓였으나 아무말 안했음. 
왜냐하면 좀 기본적이고 반숙팟에서 나올 실수 아니기도 하고.
한 두 명도 아니고 한 번에 너무 많이 죽으시기도 하고.
그래도 실수하신 분들도 죄송하시다 하고 반숙팟이기도 하고 참았는데 이건 너무 기본적인 거였음.


 '자꾸 똥 누가 중앙에 뿌림'
'이거 반숙팟 아닌데' 하고 제가 직접 리트 누름. 

걍 이렇게 치고 반숙 아닌 분만
담부터 조심하란 의미로 찔리라고 채팅하고 중단했음. 
비아 하드 반숙만 다니는 본인 경험상, 이거 절대 못깨거나 너무 오래 걸리는 사이즈였음.









6. 중단 
6명 찬성 1명 반대. 아무말 없음 공대.

근데 이미 투표인원이 6명돼서 확정된 저희 팟인가 상대팟 홀나 분이 
'똥이요?'
'석상이요 매혹이요?'
'어떤 건데요?'이런식으로 좀 따지듯이 채팅을 치심.

그래서 제가 '그게 뭐가 중요한거냐'라고 하려다가 말쌈하기 싫어서
'몰라요'라고 침

그러니까 그분이 
'아니 아까 ~아니고 ~인데 뭘 몰라요;;' 하면서 ;; <이게 포인트. 매우 언짢다는 뉘앙스를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채팅을 치심.

근데 내 생각엔 이게 아무 의미가 없는 게
석상 장판 어떤 패턴이든
누가 자꾸 반숙팟에서 나오면 안되는 실수를 하는 걸 지적하는데 
왜 그게 중요한 거임. 

중단이 나고 나서 그걸 말씀드리고, 
'아 석상이었네요.'
'아 장판이었네요.' 하면
뭐가 달라지는 거임.
이건 그냥 말싸움을 하자는 질문이었음.
그제서야 잘잘못을 따질 거도 아님.
걍 중단하면 '아 중단됐구나~ 반숙아닌 사람은 죄책감가지겠네.'
하고 서로 빠빠치고 그만할 공대아님?

그래서 제가 어이없어서
'아니 지금 말쌈하자는 거임?'
'뭐가 달라지는 거임 이미 중단이 났는데'
'석상이었네요 장판이었네요'이러면 뭐가 달라짐?
이렇게 침.

본인 흥분했지만 절대 욕이나 궤변 안했고, 사사게의 존재를 아니까.
그분도 뭐라뭐라하다가 그냥 별 의미도 없는 대화하다 나가셨음. 기억도 안남.
공대원들은 그때까지 계속 지켜보다가 한 두명씩 암말없이 나감.

그리고 한 다섯명남았는데 
나기q< 이분이 저에게 채팅으로 일방적으로 시비를 거심.

나기q: 님 왜케 예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q; 반숙팟인데
나기q: 걍 숙련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본질을 피하는 채팅을 치기 시작함.

난 단언코 마지막 저 채팅 외엔 공대에게 뭐라고 촉구한 적 없음.
71 51 죽어서 제가 71함. 52분이 51하세요.< 이거 딱 한 번 명령조로 한 적 있다.

서폿이 1관 피자패턴 때 스킬 안써주셔서 (본인도 시정타이밍 실패했지만) 
ㄱㅊ치셔도 저도 따라서 'ㄱㅊ'쳤음. 

애교섞인 채팅은 아니었다해도 절대로 보편적인 예민한 사람의 태도로 플레이나 채팅하지 않았음.


그래서 내가 뭐라뭐라함. 내가 언제예민했냐 이런~

그러니 이분이 논점을 바꿈

나기q; 아니 근데 아까 님
나기q: 내 속박 왜 안풀어줌?

근데 이거 생생히 기억나느데 이때
공대가 3번 정도 연속된 3관 속박패턴에 걸렸음. 
3~4명이서 동시에 걸렸고, 
그떄 내가 풀리고 나서 스킬 한 두개 누르고 12시 뛰어감,.
그때 공대는 비아키스 중심으로 위아래로 포진됐고,
본인 위였기에 아래가 안보였음.

근데 이사람은 아마 아래였나봄. 본인은 못봤었음.

그래서 내가
'아니 나만 못봄? 내가 일부러 안풀어줌?' 이렇게 말함.

공대원은 계속 암말없이 보고 있다가 초딩싸움이 되버리니까 한 두명씩 나가기 시작함.
이때즘 한 세 네명 남음.

근데 이게 제가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게
제가 대체 왜 일풀어줌.  말이됨?
2관에서 팀원들 벌레한테 잡아먹혀도 화수까지 다 쓰면서 풀어줬음.
본인 2관에서 회수 시정 진군 다 썼음.
제가 제일 많이 썼음 진짜 배템.

2관에서 진군 트라이 한 번에 무조건 2번은 썼음. 
화수 거짓말안하고 진짜 2번이상씩 씀. 어차피 본인 방학 때  지원많이 받고 접었다 했어서 배템 많음.
그리고 걍 배템 다쓰고 빨리 끝내잔 마인드임. 
이거쓰니까 또 기억나는 게 진군 쓰는데 누가 또 그 빨간 장판에서 누워있어서 똥 안쪽에 뿌릴 뻔함.
위험핑 하나찍으니 바로 일어나셔서 밖으로 가심.
진작 시정안쓰시는 거 보고 좀 답답했음.

위험핑으로 트집잡을까말하는데 똥이 왼쪽 벽에 세개 붙어있어서 어떤 분이 거기 가까이 가실래 위험핑 한번 또 찍은 거 말곤
위험핑으로 실수 지적하거나 단언코 뭐 기분 나쁘게 한적없음.
그때 위험핑 찍자마자 그분도 바로 스페이스 쓰셔서 거기서 빼셨음.

시간도 나도 풀리고 최소 5초는 있었음.
내 옆에 공대원들 있었고 나만 못본 게 아닌 게 분명함.
이 사람도 이거 아니까 또 다른 논점흐리기 들어감.


채팅 여러번 짧게 치면서
초딩식 비꼬기 시전하더니

이때즘 공대원 다 나가고 얘랑 저만 남음.

나기q: ㅋㅋ

머라머라하면서 심기거슬리는 말을 했음. 기억이 잘 안남. 본인도 흥분상태였음
나기q: 숙련이나 해 
나기q: 카드도 그따꾸면서 ㅋㅋㅋ 
나기q: ㅂ



까지 하면서 ㅂ을 끊어치면서 병 워드를 칠 각을 잡음.
그래서 먼저 보고 있다가 이 사람이 말로써 자신의 주장에 대해 설득을 하려는 게 아니라,
전형적인 비꼬기랑 나를 화나게 하고 싶어하는 그런 부류란 걸 느끼고
 '아 ㅋㅋ진짜 병ㅅ이네' 하고 나왔음. 







7. 

나는 중단난 거 화 하나도 안남.
기상술사 있어도 본인은 기상으로 귀찮아서 레이드 다 돌지도 않는 사람임.
물론 고고학은 이번 방학에 포셔 영상 새로 접해서 본격적으로 하는 법 알고 로웬가서 한지 3주 됨.
골드랑 시간 문제가 아님.

진짜 화가 나는 건 
이 사람의 태도임.
진짜로 플레이 내내 무슨 생각했냐면

'아니 이사람 원대 220아니었나? 어떻게 먼저 죽지?'
'아니 어떻게 또 죽지?'
'또 죽었다고?'
'위임을 플레이 내내 하네'
이 생각했음.

그러니까 공대원 실수는 솔직히 공대원분들 열심히 하고 
사과도 하시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솔직히 이 사람 원대220 보고 공대원이 들어온 거 잖아요.
공대원 받은 거도 이사람이잖아요.
그리고 공대장이면 더 열심히 해줘야죠,

대장이잖아요,.
권한이 크면 책임도 크잖아요.
잘하라고 에스더스킬주잖아요,.
에스더도 못맞춰
자꾸 먼저 죽고 위임 표시만 위에 하루종일 뜨고.

220에 자꾸 죽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거기 있는 공대 다 똑같이 느꼈을걸요.

이 사람 지금 열심히 안한다.
이 사람 졸린가?

죽을 때마다 이 분 사과 한 번 안했음.
죽어놓고 했던 채팅이라곤
'아 나 속박걸렸는데'

그리고는 할 말이 없어서
중단나니까 채팅으로 

'님 예민하네요.
카드도 구리면서
왜 아까 나 안풀어줌?'

이게 말이됨? 
예민하게 한 적이 없으니
꼬투리 잡을 게 없으니까
카드 꼬투리잡고
안 풀어줬다고 억지부리고.

내가 반숙이니까 반숙오는데.
본인 못하는 거 아니까 배템 다 쓰면서 플레이하는데.
내가 이 파티에서 그 누구보다 배템 많이 썼는데.

그리고 솔직히 저 mvp진짜 오랜만에 먹거든요? 저 진짜 mvp잘 못먹는 편이거든요?
딜비율 이렇게 나오는 거 진짜 말안되는데.

진짜 이 사람 심보가 너무 화가 났음.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 사람은 내가 중단 누르고 반숙코한테 찔리라고 한 말을
자기가 찔려서 중단나서 말한 거 같음.

아무리 봐도 이 사람이 찔릴 수 밖에 없음.
계속 죽었으니까.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분명 찔렸을 거임.

중단이 확정된 시점에서 내가 했던 말의 요점은 
'방금 실수한 패턴 이거니까 잘해보죠' 가 아니라

'방금처럼 기본적인 실수 자꾸 반복돼서 중단 누르는 거임. 실수한 사람 찔리고 공부하세요'
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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