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기 앞서 저도 모코코 지인으로 출발한 1인입니다.
예전에 베른에서 만난 모코코가 지인과 비아키스를 간다고 하길래 트라이든 숙련이든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비하키스 방제 151515 로 오라고 하길래.. '많이 연습 하고 몇 번 해봤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몰라 귓말로 "이거 비아하드 할 줄 알아요??" 라고 물어보았고 할 줄 알고 저분이랑 같이 다녀와봤다는 말에 별 걱정없이 출발했습니다.
1관 -무력이후 파 검 구슬을 먹지 못해 리트가 1번 났습니다.
2관- 빨 검 구슬 패턴에서 모코코가 자기 자리에 오지 않아 제가 시정으로 대신 먹어줬습니다.
3관- 늪 패턴에서 3번정도 실패하여 중단이 나옴.
저도 3관에서 처음 리트가 났을 때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분명 방제가 잘못됐다. 모코코가 패턴을 할 줄 모른다....
친구가 이상하게 방을 파서 모코코를 대려 왔다는 것이 분명 느껴졌습니다.
모코코가 사과를 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닌 방을 이상하게 만들어 모코코를 대려온 사람이 잘못됐다라는 것을
저를 제외한 모두가 느껴 누가 모코코를 대려왔는지를 찾았습니다
중단 이후 내용 아래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본인 : 준들슬비
모코코 지인 : 크림즌레이
소울이터 두분은 야생에서 같이 가진 공대원분들 입니다.
사진이 5개 까지만 첨부되지 않아 아래 댓글로 더 첨부하겠습니다.
크림즈레이 저 분은 내가 잔혈로 딜 다 밀어줬지. 나는 기믹 실패 안했지. 그럼 뭐가 문제냐
모코코가 사과 했으면 된 거 아니냐는 말로 본인 책임을 회피하셨습니다.
방제가 15인 만큼 비아하드에서 15층들끼리 딜 부족이 나지는 않고
이미 리트가 몇 번이나 나온 상황에서 저런 말을 당당하게 한다는 게 말이 안 나왔습니다....
모코코에게 로스트아크를 가르쳐주는 순서조차 모르는 사람이 저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모코코에게 옳바른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사람에게 배우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3줄요약
1. 모코코 지인이 모코코 대리고 15층 비아하드 방을팜
2. 모코코 실수로 리트 여러번
3. 지인 : 내가 딜 다 밀어주고 기믹 해줬는데 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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