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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브] 니나브) 강즉 // 강퇴빌런

현선생
댓글: 5 개
조회: 1722
추천: 7
2023-09-03 23:12:49
□ 개요

- 본인 노브 1-2관문 딜버스 진행
- 카운터 참여 사전에 고지드렸으나 본인 제외 전원 사망
- [강즉]의 환불 요청 및 승인
- 중단 이후 대기실 방장이 [강즉]으로 변경
- 환불없이 진행하겠다는 손님 6명 전원 강퇴
- 강즉 : "바드가 없으면 딜이라도 빠르던가 ㅄ ㅋ" 대기실 채팅 이후 필자 강퇴 (간발의 차로 스샷 못찍었습니다)

□ 본문

필자가 노말 아브 1-2관문 딜버스 진행중 발생한 일입니다.
카운터 참여 사전에 방제 고지 및 1관문 진입 직전 채팅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투견 이후 헬카서스 조우 하자마자 [강즉] 사망하였습니다.
체력관리를 하지않으셨습니다.
합체 이후 다른 손님 한분도 실수로 죽으시고 장판패턴때 빈 자리 인지가 늦어 기사 본인 포함 3명 생존 후
기사 제외 전원 사망한채로 카운터 패턴에 도착하였습니다.
카운터 패턴은 실패하였고 다시 1관문 대기상태로 돌아오게됩니다.
바로 이후 상황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게임 진행중 발생한 개개인의 캐릭터 컨디션을 증거없이 설명드려 죄송합니다. 스크린샷을 못찍었습니다.>



카운터 패턴 이전에 공대가 전멸하여 살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른 손님분들은 죄송하다고 말씀하셨고 [강즉]님이 환불 요청하셨습니다.
다른 손님분들이 "ㄴㄴ","가능해 나 카운터 기계야" 라고 말씀하셧고
제가 뭐가 안될것같냐고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물약 먹어가면 버티는데 헬카서스를 조우하자 마자 사망한 사람이 말을 꺼내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른 손님이 카운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이래서 1넴 끝나고 거래한다 , 서포터가 없으면 딜이 빨리 밀리던지 해야한다라고 말합니다.
본인이 선택한 버스고 1관문 이전에 거래를 하는게 불만이셨으면 이전에 언질을 주셨으면 합니다.
조금 기분이 상한 저는 카운터 참여라고 언급했는데 물약아껴서 죽은거 아니냐고 짜증을 냅니다.
재차 환불이 가능하냐고 묻는 [강즉]
이후 손님 한분이 "뒤지고나서 말할게 맞냐?" 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여기서 시간이 끌리면 다른 손님들도 피해보니 얼른 환불해 줘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환불을 진행함에 따라 다른분들 의사도 물었습니다.



다른 손님분들은 "그대로 진행 하겠다." , "카운터만 치면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강즉은 까내리지마세요 라는 채팅을 쓰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환불 확인 요청드렸고 환불 해드렸습니다.
환불 요청은 절대 잘못된게 아닙니다.
당연히 말씀해주실수 있는거고 요청할수있는 사항입니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합니다.

□ 결문 {댓글창에 사진 첨부}

대기실에 모인 우리들.
갑자기 공포영화 처럼 한명 한명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어? 뭐지?"
아래쪽 채팅창을 보니 <방장이 OOO님을 파티 모집 대기실에서 추방하였습니다> 라는 채팅이 보입니다.
"이 버스 내가 운전하는게 아니였나?"
순간 인지 부조화가 일어남과 동시에 3명째 추방당하고 있다는 채팅이 올라옵니다.
황급히 정신을 차리고 핸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씨발 내 핸들 어디갔어"
눈앞에 있어야할 핸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5명째 강제 하차 당하고 있던 그때
[바드가 없으면 딜이라도 빠르던가 ㅄㅋ]
갑작스럽게 대기실에 채팅이 올라옵니다.
"너가 어떻게?"
다른 녀석이 핸들을 잡고 비릿하게 웃고있습니다.
6명째 강제로 하차당하고는 주변을 살펴보니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할 제가 어느새 개폐문 앞에 서 있습니다.
그제서야 아둥바둥 정신을 차린 저는 낙상을 당할 각오로
"증거를 남겨야만해"
손가락이 재빠르게 백스페이스를 지남과 동시에 버스에서 떨어져 나뒹구고 맙니다.
머리를 부여잡고 일어나보니 눈앞이 빨갛습니다.
피라도 흘린건가 싶어 살펴보니
[파티 모집 대기실로부터 추방되었습니다]
그 녀석이 한 박자 빨랐습니다.
그래도 이름 두자 라도 기억 해서 다행입니다.
"강즉"
복수를 생각함도 잠시 주머니 에서 절그럭 소리가 들립니다.
이게 뭔가 싶다가 두툼한 주머니를 보고 급하게 정신을 차린 저는 사흔의 구슬마냥 개박살나 미아가 된 
제 손님들을 찾아 엑셀을 밟았습니다. 힘들게 그들과 다시 만나 짧게 회포를 풀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데려다 
드렸습니다.

[니나브 서버] 강즉, 에긋 , 폭행살인전문 , 우리집으로와봐

Lv3 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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