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4금제를 매칭으로 입장했습니다.
우선 작성자의 의견은 니선매악깡버는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하고 한창 로벤에서 불탔던 이야기니까 굳이 매칭이라고 버텨야하는건 아니라는 전제로 시작하겠습니다.
파티 구성
홀나 (닉 : 래티의서폿도전기) (작성자 본인)
알카 (매칭인원) (펫효과 꺼진상태로 들어와 막바지에 킴)
호크 (매칭인원)
블레 (닉 : 편평) (그냥하죠충 박제대상자)
(채팅 전문은 아래 첨부하였습니다.
1페이즈를 하던중 알카의 펫효과가 꺼진것을 확인하고 알카님에게 펫효과가 꺼졌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알카님은 이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고 저는 한창 잡몹을 잡고 있으니 2페이즈 들어가서 구석에서 펫효과를 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2페이즈에 들어와도 킬생각이 아니라 그냥 하려는 모습에 저는 "감사가 아니라 키시라구요"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3페이즈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박제대상자인 블레이드(편평)이 매칭으로왔는데 왜 뭐라고하냐면서 그냥 하자고 하는 채팅을 남겼습니다. 전형적으로 우리가 봤던 그냥하죠충이죠
이 말을 들은 저와 호크님은 굉장히 어이가 없었고, 주의주기 추방투표등의 강경한 대응을 하기엔 과반수가 아니라서 우선 클리어를 하기 위해 몹을 잡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조금 강하게 알카님에게 지금 크리스탈 사서 펫효과를 키라고, 알려주려고말한줄 아냐고 말했습니다.
알카님은 이에 "잡고 있잖아요 좀 기다려주시던가요" 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알카님은 4페이즈의 중후반쯤에 겨우 펫효과를 켰으며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빠르게 나가는 알카와 달리 블레이드와 호크님이 남아있어 저는 블레이드에게 그냥하죠를 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이드는 본인인지 알카님인진 모르겟지만 "55퍼 딜넣어서 혼자 캐리하는데 걍하면 되지 쌀먹싫으면 매칭을 하지마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더 화가나는건 저와 호크도 자기가 보기엔 쌀먹이라며 10렙보석을 쳐박으라는 말을 남기고 나갔습니다. (블레님 거의 10렙 둘둘 대단하십니다만... 블레캐릭이 원정대에 3~4개... 예 뭐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네네)
노보석에 비하면 펫효과는 그냥 넘길수도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최소한의 매너로 삼고 게임하는 요소인데 그것을 매칭이라고 지적해선 안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어쨋든 펫효과를 마지막이라도 키셨으니 알카의 닉네임 박제는 당장은 하지않겠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세팅과 올바른 보석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홀나와 호크보고 쌀먹이라고 비하하며 그냥하죠를 시전하는 블레이드님은 박제를 하지 않을수 없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제로스 서버 검은성직자 길드
져라
의주지
의쥬
에액
찌찔
편평
사멸블레이드
뻗뻗
졷빡
젓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