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와 다를바없이
노양겔 숙련방을 파놓고 레이드를 진행하던 도중 일어난 사건입니다.
2관 프리우나 진행중 파티원 한분이 먼저 죽으시고 그 다음 자연 패턴 중, 반시계로 속성레이져 쏘는 패턴에서 피하지도 않고 블레이드가 워로드마냥 다 맞고 사망하며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분은 이전에 죽자마자 사과를 하셨는데 블레이드(멍멍달달펀치)는 아무말도 하지않더라구요.
심지어 숙련방인데 "이거 풀틱맞으면 이렇게 죽네?" 라고 본인 스스로가 숙련이 아님을 증명하는 발언을 하며 사과조차하지 않고 되려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사과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흠 사과를 안하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되려 5줄남은거 잡았다고 성질을 내는데 상식적으로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뭐 반숙방, 클경방, 트라이방이면 이해라도 합니다. 그런데 몇 줄 남았는지랑 별개로 숙련방에서 일반패턴도 모르고 쳐맞고 죽은다음에 적반하장하는게 맞는겁니까?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후 3관문에서 암수, 화수를 정하고있는데 아무런 채팅도 치지않고, 다음 관문 진행하러 들어오지도 않고, 자동이동되면 스페쓰면서 계속 정비소에 서있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집결핑을 찍었는데도 오지않자 게임진행을 하지않으려는 것으로 판단되어 한 2분뒤즘에 중단누르니
"카드 잘못껴져있는거 바꿀라는데 왤케 징징댐"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님이 카드를 바꾸고 있는지 뭘하고 있는지 어떻게 압니까? 채팅칠 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저런 채팅 칠시간있으면 진작에 카드바꾼다고 기다려달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못해가지고 죽은 다음에 사과안하냐고 물었더니 심술나서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이후에 뭐 어린애도 아니고 욕치고 나갈라길래 그냥 추방했습니다.
진짜로 한심해보이구요 정공은 님 같아요;
왜 남의 눈에 티는 잘보면서 본인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시는건가요?
실력이 안되면 숙련방을 오지마시고, 실수를 했으면 적어도 인정하고 사과를 하세요.
카제로스 서버
[여단 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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