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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안] 1월15일의저녁 본인입니다. 어제 새벽에 사사게에 제가 올라왔다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전라도쌍권총
댓글: 6 개
조회: 1669
추천: 1
2024-02-12 23:34:47


제가 평소에 복싱이나 격투기를 좋아해서 브레이커를 부캐릭터로 정했고 스킬에
'위빙' '원투원투' 이런식으로 진짜 복서처럼 매크로를 넣어놨습니다.
그런데 어제 새벽 6종을 돌다가 어떤분이 매크로를 꺼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장난으로 '복서의 긍지를 버릴 수 없습니다. 이해해주십쇼'라며 채팅을 쳤지요.
그런데 그 분이 유기해버리기전에 매크로를 끄라고 까불지말라 예민했다면 미안하지만 싹을 잘라버려야된다 이런 식으로 채팅을 치셨습니다.
저는 몹시 불쾌해져서 '니가 유기하기 전에 내가 먼저 유기해줄께'
라고 치며 자러가고 싶었으나 다른 분들도 있고 이제 막 1540을 찍고 모코코 딱지를 땐 뉴비인 저는 기가 죽어 조용히 매크로를 껐습니다.
그리고 오늘 3종이 남아서 낙원의 문을 돌다가 파티원 한 분이 저보고 컨셉하시는 분이냐고 물으셔서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제가 사사게에 떴다고 알려주셔서 인벤에 처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유튜브로 사사게에 대해 듣기만 했지 오늘 처음 직접 들어와보니까 글들이 다 무섭더라구요. 올라온 글은 삭제됬다고 해서 못봤지만,  여기 올라올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당황스럽네요..  매크로는 사진같이 설정해놨었습니다.
Ps) 여기보니까 레이드 중 튕긴분들이 자수도 하시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게임하다가 쿠크세이튼이였나 튕겼었는데 저 때문에 유기당하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본캐는 전라도쌍권총이고 혹시 저를 만나 짜증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Lv9 전라도쌍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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