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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손님 먹튀범으로 몰아가는 양봉쿤(버스기사) 박제

양봉쿤박제용
댓글: 126 개
조회: 4666
추천: 4
2024-04-24 05:22:05


  안녕하세요. 양봉쿤(버스기사) 박제하려고 가입했습니다. 흰딱이 말 안 믿으시는 것 알지만 절대 주작 없고 아래에 채팅창 스샷 있습니다. 전체채팅창을 보여드리는게 맞지만 오고간 대화가 많아서 일반채팅창과 파티채팅창을 짜집기 했습니다. 제 닉은 Phylum입니다.

[요약]
- 하탑은 2관 경매에서 버스비 전액을 입찰한다고 하는데, 하탑버스는 처음 타봐서 몰랐습니다.
  결론적으로 2관 클리어 후 제가 중단 눌렀습니다.

-  2관 경매상자에 1.8 전액 입찰해야한다는 안내를 받지 못해서 2,4관 각각 0.9 입찰하려 했습니다.
   제가 2관 0.9 입찰했을 때, 누군가 상회입찰을 하고 1.8내야한다고 말을 하던지, 
   경매 직전에 1.8 전액 입찰하라고  말을 하던지,
   4관까지 밀고 경매에서 잔액 0.9를 더 받던지 
   먹튀가 겁나면 1관에서 선수금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입니다. 

- 이게 무게 잡고 계실 게 아니라니, 뭐가 웃기냐니, 불편하냐느니, 떳떳하면 번호를 까라는 말이 나오는데, 버스타서    들을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양봉쿤이 저를 버스비 먹튀범으로 몰아가는데, 다른 기사분께는 각 0.3씩 버스비 잔액 정상적으로 드렸고,     
  말을 저렇게 하니, 양봉쿤에게는 잔액 0.3을 지불할 수 없었습니다.
  까놓고 보면 2관까지 버스탔고, 2관 경매에서 0.9 입찰했으니 먹튀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양봉쿤과 저로 인해 시간 허비하신 기사님 두 분께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혹시나 다른분들께 피해가 갈까 우려되는 점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


[상황 설명 및 스샷]
  기사2명이서 기사 1명, 손님 1명 모집하고 있는 하탑 3인버스(1.8)에 제가 손님으로 미리 들어갔습니다. 
유저들이 버스 타는 이유는 태워놓고 본인은 다른 일을 하기 위함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기사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저 역시 옆 모니터로 유튜브 보고 있었습니다.

2관 클리어 소리가 들려, 로아모니터로 돌아왔고 경매까지는 8-9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런 안내가 없길래
버스비를 4관에서 1.8 입찰해야할지, 2관 4관에서 각 0.9 입찰해야할지 생각하다가 
후자로 생각해서 0.9 입찰하고, 옆 모니터로 눈을 돌렸습니다. 

3관 잡몹에서 채팅이 계속 올라오길래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로아모니터를 보니 

   (파란색 네모는 마을에 계신 유저분 캐릭명 가린겁니다.)

양봉쿤 : 손님 이게 무게 잡고 계실게 아닌데...
    (파티 채팅창을 제일 위로 올려봐도, 대화가 많이 오가서 이 말은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무게를 잡고 대답을 안 한게 아니라 로아모니터 자체를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대답 못 합니다. 로아 켜진 모니터를 보고 있지도 않았으니까요.


파티모집창(버스모집창)에서 2관 경매에 1.8 전액 입찰하라고 말했다는데
저는 옆 모니터로 유튜브 보느라 파티모집창을 보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당연히 알겠다고 대답도 못 했구요.


3관 잡몹에서 파티 터졌습니다.
이상입니다.

Lv1 양봉쿤박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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