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본인은 제작년부터 아브렐슈드 서버에서 1640바드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박팡팡"
"김핑빵"
"sun킴"
이 3명을 박제합니다.
오늘 20시 03분 경 에키드나 하드를 출발하였고
1관부터 처음 시작하자마자 용브레스맞고 리트나서 갑분싸 됐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자고 하면서 분위기를 상기시켰습니다.
문제는 2관문부터 였습니다.
몇번의 리트 있었지만 그래도 지인과 함께하고 있기도 해서 참으면서 레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2관 지하에 가서 딜을 하는데 "sun킴", "박팡팡"이 힐이랑 쉴드 안주냐고 하였고
그래서 저는 파티에 혼자만 피가 없고 (20%) 버블도2.5있고 다음 뱀격때3버블 용맹을 올리려고 힐을 못주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저는 석이 나가기 시작했고 "?", "포션 다드심?" 이러니 "박팡팡"이 "님쉴드가 비는데 내가왜먹음?"
이런식으로 싸움을 거셨습니다.
저는 이때부턴 '아 싸우자는거구나 하면서 지인에게 중단눌러도 되냐, 일단 할까?'라고 물었고
중단눌러도된다고 하였지만, 일단은 진행하였습니다.
"박팡팡"이 50줄 거울찾기 패턴에서 숙련맞으니까 저보고 찾으라고하였습니다.
보통이면 찾겠지만, 채팅으로 욕설과 폭언을 하는데 읽다가 화나서 못찾은건 죄송합니다.
이대로 레이드는 끝났고 중단이 났습니다.
ㅇ이게 진짜로 제가 잘못한건가요? 진짜로 제가 잘못한거면 보실진 모르겠지만,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적어도 죽어서 리트를 내진 않았습니다.
ㅇ진짜 약 2년동안 로아를 서폿본캐로 키우면서 케어를 잘한다고하면 잘한다 들었지
(물론, 못했을때 저 3명처럼 못한다고 말로하는 미친새끼는 없겠지만요.)
적어도 못한다고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포팅 잘하고 싶어서 헬도 다니면서 광시, 율법, 미리내 쓰는 각도 연습하고 했습니다.
ㅇ공대 분위기가 숙련, 딜 느낌이라 용맹 위주로 돌린 것은 사실이나, 제가 딜러로 다닐 때도 힐은 제가 포션을 먹으면 되지 오히려 숙련에서 절구돌리면 속으로 화를 내곤합니다.
하이바하이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