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히모스 갔던 당시 제 스펙이고
박제 대상자입니다
베히모스 1-2 숙련 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1파티로 공대장 소서 / 리퍼 / 저 / 저 홀나
이렇게 배정되었습니다
1관에서 벨가 제물때 리퍼님이 죽으시는 데카 소모는 있었지만 리트 없이 깼고
2관부터 시작됩니다
입장하시고 달려가는 길에 공대장 소서님이 돌풍을
리퍼님이 줄과 먹기를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소서님도 리퍼님도 아이디가 두글자시네요)
그렇게 시작했고
계속된 데카 먹방으로 190줄 전에 모든 데카가 사라지고도
( 본인 데스 지분 없음 )
폿 포함 4명이 죽은 채로
190줄에 진입하여 리트를 누르게 됩니다
( 12명 광폭 시간 6분 50초가 남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여서
제 의지와 리트가 난 것도 사실 몹시 기분이 나빴지만 논외로 하겠습니다 )
그러고 밖으로 나오자 갑자기
같이좀 먹어주세요 회오리 <- 이런 소리를 합니다
리퍼님이 드시겠다고 했으니 저는
'이거 드시겠다고 하셔서' 말씀을 드리지만
'누가요' 라는 채팅이 돌아옵니다
이 때 부터 상당히 쎄했는데
왜 저 때부터 공격적이었는지 전혀 감히 잡히질 않습니다
저 의미없는 채팅을 주고받느라 각인 스왑이 늦어졌고
원한 저받을 빼놓고 각인을 낀 상태로 각성기를 썼다가 강제로 레이드 안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저는 곧바로 스페이스로 밖으로 나왔지만 실패해서 레이드 입장이 되어버렸기에
곧 바로 채팅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저 각인 두줄 없는데
그냥 진행하시려면 하셔도 된다' 고
말을 저렇게 할게 아니라 그냥 제가 중단을 눌렀어야했을까요?
입장하면 10초 동안 중단 안 눌리는거하며 , 악몽 지배 다시키시고 각물 이슈 등등 제 딴엔 여러가지로 귀찮아 하실 분들을 나름 배려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게임이 쭈욱 진행되며 중단 투표는 올라오지 않았고
그냥 진행 하시려나 보다.. 하고 그냥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돌풍 기믹이 나왔고 제가 각인 두줄이 날라갔기 때문에
제가 리퍼님 대신 돌풍을 하겠다는 채팅을 치게 되는데
그걸 보고 저 홀나가 제 세팅을 보았는지 아래와 같은 채팅을 치게 됩니다
저걸 보고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리게 되는데
돌풍건부터 본인이 채팅을 안 봐놓고
도대체 저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말을 저런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거기 계신 다른분들한테 제가 이상한 사람인양 정치질 시전하시는데
너무 역하기도 했고
꼬우면 사사게 박제하시라고 하셔서 글 남깁니다
파티에서 스펙적으로 부족함 없었고
암수 꼬박 꼬박 다 던졌으며
날개 아드로핀 아끼지 않았고
카운터 타이밍마다 헤드에서 임티 쓰면서 알려주고 서있었고
기믹적으로 실수하거나 빵꾸내서 죽은적 없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리트당한것도 짜증나는데 왜 몇몇분은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나요?
애초에 숙련방에서 데카 다 까먹은것도 모자라 인원수 비는채로 실마엘에 진입하는게 말이 됩니까?
사사게는 거의 2년 만이네요
후회 안 하실테니 조심하시라고 조심스레 일기 남기고 갑니다
자리가 부족해 남은 사진은 아래 댓글로 첨부합니다
Iam신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