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빰님이 박제해서 반박글을 썼습니다.
7월 29일날 첫 클리어 이후 디코에 남은 분들에게 계속같이 가실지 의사를 물었고,
동의하신 분들에 한하여 한분씩 여쭤보고 조율해서 목요일까지 공지드리겠다고 공지를 썼습니다.
보이스로 조율하여 자료는 남아있지 않지만 나머지 딜러1서폿1이 '일요일'에만 가능하다고 하신분이 있으셔서
멤버 대다수가 가능한 일요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한빰님이 디스코드에 작성하신 글을 모두 삭제하고 나가셔서 사진은 없습니다만,
본인이 “일요일은 불가능합니다ㅠ“ 라고 사흘전에 작성하셨고, 토요일 자정을 활용하려했으나
오후 11시 이후에는 불가능한 분이 있어 선택이 필수불가결했습니다.
일요일 날 가능한 인원이 더 많기에 일요일로 출발하는것으로 정하게 되었으며
해당 사실을 전달 해드리기 위해 오늘 아래 내용처럼 DM을 드렸습니다.
위 사진처럼 이야기 후 일요일날 불가능하다고 확정을 받은 상태에서
대타로 다른 공대원을 구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셔서, 이미 사람을 구해둔 상태라 딜러 자리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아래 사진들처럼 계속 추궁하셔서 설명을 드려도 대화가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쌍방으로 하죠' 라는 식의 채팅 이후 차단한 다음 디코를 바로 나가버리시는 바람에
난감해 하던중 사사게에 글이 올라오는 걸 보게되어
반박을 위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1. 애초에 고정이 아님
트라이 하려고 모인 파티고 당분간만 시간맞는 사람들끼리 되면 가자고 말한후에 헤어짐
각자 되는 시간을 디스코드에 적었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연락하며 조율하였음
2. 새로 구한 사람들은 대타로 구한거라 다음 주에는 같이 가자고 말까지함
본인 사정으로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며칠 전에 미리 해놓고 조율끝나고 확인차 연락하니 갑자기 말이 바뀐다.
조율하는 사흘 동안 일요일은 불가능이라고 이미 전달을 받았다
가능하다고 전달받은건 이미 조율이 완료된 수요일 밤중이었다.
3. 지인 우대도 아니다.
본인도 지인 포함이었고, 같이 조율한 사람들중 한 명만 트라이에서 만난 초면이다
파티에 일요일만 되는 사람이 둘 이상이었고 위 자료처럼 자정즈음으로 조율하고 싶어도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조율이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