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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하멘 4관 못하셔서 박제된 건으로 로아 친추 와서 채팅하다가 디코까지 하면서 대화를 했는데요.
박제당한 사람 편하게 건슬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저는 정확한 팩트와 상황을 알고 말을 하는데 건슬님은 본인도 사실인지 거짓인지 불분명한 것을 가지고 와서
계속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너무 당당하셔서 진짜 내가 착각했나 싶었는데
이야기하면서 팩트 체크 해보는데 건슬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게 맞았고요(건슬님 본인은 아직도 부정하심).
자기는 박제될 만큼 못 했다고 생각도 안 하는데 날조해서 박제했다.
서포터가 못했다. 그러는 너는 그렇게 잘하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시길래
서로 대화 나눈 것들 바탕으로 추가 글 작성합니다.
대화 내용 본문에 첨부합니다.
건슬님. 이의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하세요.
선 3줄 요약
1. 건슬님께서 새벽 5시 늦은 시간대까지 오래 하느라 집중력도 떨어지고 피곤하고 멘탈도 나갔고 뇌 빼고 했다 아모르겟다하면서 게임을 하셨음 << 실제로 한 말들
2. 4-1에서 계속 죽으시고 짤패도 자주 맞으면서 게이지 많이 채우심
3. 숙코 관련된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으시고, 박제될 만큼 못하진 않았다고 변명하고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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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해가 쉽도록 팩트로 겪은 상황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멘 4관문 숙련방을 총 두 번 갔는데요.
두 번 모두 건슬님이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두 번 모두 공대에 아크 패시브를 켠 딜러가 있어서
살기만 하면 깬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도화가였고 박제당하신 분은 건슬이었습니다.
첫 공대에서는 서로 다른 파티였습니다.
그런데 건슬님 파티에도 도화가가 있었고요.
이 공대에서 건슬님이 죽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63줄이었습니다.
다른 파티라 잘 몰랐는데 대화하면서 알게된 정확한 상황이
건슬님 파티 도화가가 심포 안 감고 콩콩이를 감아줬고
똥 빼고 가는데 라우리엘 날아오는 거 맞고 죽었다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죽으셨겠죠?(당시 영상 녹화본은 아니고 비슷한 상황 가져온 겁니다)
참고로 다른 콩콩이만 받은 팀원들은 살았지만 건슬님만 죽었습니다.
두번째 공대에서도 건슬님이랑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이때는 저(도화가)랑 같은 파티였습니다.
짤패 많이 맞으시고(옆에서 플레이 보는데 숙련이라는 믿음이 가질 않았는데)
정말 절대 죽어서는 안 되는 쉬운 패턴 맞고 죽으시더라고요
이 패턴 마지막에 터지는 거 맞고 죽으셨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파티원도 머라 하시고 숙련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박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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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사사게 박제한 이후에 친추 와서 나눈 대화입니다.
인겜 채팅이랑 디코 통화 내용 적겠습니다.
건슬님이 불분명한 정보로 억측해서 서로 대화가 원활히 안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채팅 보면 알겠지만 건슬님은 제가 언제 어떻게 해드렸는지 전혀 모르십니다.
첫 번째 파티에서 다른 도화가한테 받은 케어를 제가 한 거라고 착각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건슬님하곤 전혀 상관이 없지만 63줄 때 각성기 안 쓰고 콩콩이 쓴 적 한두 번 있었는데 그때 제 파티원은 죽지 않았습니다.
저랑 4관문을 두 번 같이 갔는데 기억을 못 하십니다.
채팅 내용이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건슬님 말대로면 서폿 케어가 거의 없는 수준이고 그걸 인지한 상태에서
충분히 피할 수 있지만 케어가 없이 맞으면 위험한 패턴(ex오리아나, 할배검)을
그냥 맞은 거면 본인 문제 아닌가요
이후에 볼일 끝나고 귓했는데 디코 하자고 하셔서 디코로 넘어갔습니다.
건슬님은 마이크로 저는 채팅으로 이야기하긴 했는데
음성 내역을 올릴 수 없으니 디코로 했던 말들 두서없이 적겠습니다.
건슬님이 착각하셔서 하신 이상한 말들 생략하고 적겠습니다.
건슬님이 하셨던 말은 그냥 적고 제가 했던 말들은 앞에 '>>' 붙이겠습니다.
63줄에 죽은 게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63줄에 도화가가 심포 안 쓰고
똥 빼고 오다가 라우리엘 맞고 죽는 게 잘못된 거였다면 저는 할 말이 없죠
그게 잘못된 거라고 하신 거면
서포터의 기초 중에 기초인데 어떤 상황에 쉴드 감아야하는지 모르냐
딜러하면서 그렇게 죽으면 안 억울하냐
나는 무조건 억울하다
그러다가 멘탈 나갔다
그시간대 새벽 5시고 피곤할 시간이잖냐
집중력 떨어진 것도 있다
나에 대해 모르면 물어보고 박제하셔야죠
정확한 증거와 그런 게 확보가 되어야죠
지금 말하는 게 자기는 다 아니다
제 잘못만 따지고 그냥 거르세요 이렇게 이야기 했잖아요(사사게 이야기)
그날 컨디션에 따라 죽을 수도 있는 거고
별제 파티에도 그런 사람 많잖아요
210줄 그 이후에는 못한 게 맞는데 그 전에는 못한 게 없다
님이 얼마나 잘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님이 박제할 정도로 잘햇나(내가 어느 도화가인지 기억못하심)
잘한건 없잖아요
디테일하게 기억 못하죠
그니까 님이 얼마나 잘하시는지 모르겟는데
전 그렇다고 생각해요
님이 그렇게 박제할 정도로 잘햇다고는 생각 안 하고
잘한 건 없잖아요
근데 그런 거를
어제 일을 그렇게 디테일하게
저는 기억 못 하죠
근데 님을 어떤 때 만난지 모르겟어서 그러죠
같은 파티였던 사람인지
다른 파티에서 이랬는지
그게 기억이 안나서 이러죠
제가 말씀 드리는 게
같은 서포터 였을 때
못한 게 잇엇으면 그때 생각이 나겟죠
그런 걸 레이드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기억하세요
새벽에 솔직히 뇌 빼고 게임하는데 피곤하고
그것도 어이없죠
깨고 싶은 사람이었으면
210줄 무력하고 깼으면 그만이었는데(210줄에서 도화가 낙사했던 적 있음. 난 아님)
그판도 못 깨니까 멘탈나가고
그냥 아모르겟다하면서 하는거죠
그게 박제될 정도의 그게 아니다
레이드 오랫동안 하면 집중력 떨어지는 거 팩트고
그때 그냥 실수한 거 맞고
근데 그거 하나 빼고는 크게 클리어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크게 문제가 되는 건 없었다
다른 애들 못한 적도 많은데
크게 지장도 없는데 사람을 개숙코로 적어놧다
>> 님이 가장 심해서 님 박제했다
그랬으면 저한테 이야기를 햇겟죠
왜 있는데도 얘기를 안 하고 쳐박제를 하냐
>> 그럼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면전에다가 욕하냐
억울하게 박제되면 그건 날조죠
여러번을 햇는데 클리어각에서 죽어서 멘탈이 깨졌다
처음부터 제가 못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 날조잖아요
서포터 때문에 이렇게 죽어서 딜러도 못햇다 이게 맞잖아요
두번째 판에 아크 패시브 딜러 없었어요
있었으면 제가 애초에 내부를 안 갓겟죠
>> 아크 패시브인지 확인해보셨어요?
그런 것까진 확인 안 해봤는데(몇초 전에 두번째 판에 없었다고 말하심)
그런 거 하나하나 따지면서 이야기하고싶은거에요?
여기까지 디코 통화 내역이고 마지막으로 건슬님한테 귓으로
같이 갔던 공대원들한테 여쭤볼 건데 (억울함을 풀기 위해)여쭤봤으면 좋겠는 게 있냐고 물어봤는데
더 할말 없다고 온 게 끝입니다.
실수로 닉 가렸는데 안 가린 스샷이 없네요.
닉
동엽2/ 동쓸레/ 무빙평타/ DOYOBl/ 원낮창/ 동엽2/ 동카우떠/ 동파이뜨/ 거부리형/ 커빝/ DOYUBI
길드
지니컴퍼니/ 꾸냥꾸냥/ 우애오옹/ 꼭이겨라/ 상자에서손떼당장어서빨리/ 바사사삭혈석
건슬님이 문제가 없으신 거면 글삭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