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수) 로요일 늦은 저녁에 일리아칸 하드 반숙+ 방을 지인과 같이 하기위해 갔습니다.
먼저 카단써버 개뻔뻔 숙코 짱워녕 스펙 올려드립니다. 긴 글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차단 박으시면 됩니다.
★ 시작 카드는 암구 6개(12각도 안됨) -> 2관 들어가면서 슬레님 카드 확인점여 했더니 바꾼게 세구 18각
각인에 방깎 2부터 개 어이없는데 333331 해놔서 안보이게 밑으로 한게 더 가관임.
일단 시작부터 버라이어티하게 시작합니다. 대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누가봐도 솔로잉으로 일리아칸 깨본사람처럼 만능물약 안들었다고 리트하자고 박더군요.
1~3관 올눕 전설은 1관 112줄 검초구슬 무력화 후 구슬 부수기 때, 본인과 반대되는 색깔을 부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당당하게 눕고 사과 한마디 없이 입꾹닫으로 남은 7명이 클리어했습니다. 또한, 짤패 다맞는건 기본이여서 후속타로 남은 공대원 괴롭히기 전문가였습니다.
2관문은 일단 본인 카운터 위치(2파티 3번 10시)에 서있는 법을 못봤고 본인이 카운터를 쳐야한다는 개념 조차 없는게 확실합니다. 2파티 3번이 당당하게 5시에서 똥 깔고 그 위에 또 올라가서 깔다가 죽을 뻔하더라구요. 똥을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깔다가 뒈질뻔한걸 공대장님이 살려주는 것까지 목격하고 바로~~~ 랜턴패턴에서 자살하러 밖에 나가는거 핑찍어서 위치 잡아줫지만!! 바로 굳어서 사망!!
3관은 석상을 아주 빙글빙글 무한리필집 마냥 돌리다가 리트 났습니다. 여기서는 뭔가 낌새가 있었는지 아주 싹수없게 "ㅈㅅ" 박더라구요. 이 때까지 참던 공대장님이 반숙인지 트라이인지 확인을 위해 몇번 해봤냐고 질문했더니 "4~5여" 대답 후 왜 이렇게 당당한지 모르겠지만 바로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라는 얼탱이 없는 멘트를 치길라 중단 박았습니다.
★ 대화는 밑에 첨부합니다.
진심으로 많은 뉴비나 부캐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이벤트 시즌에 이런 숙코에게 피해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템렙은 1641로 뻥튀기를 해놔서 하칸, 하멘, 하탑, 노키 등등 출몰할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차단해두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