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하12노34를 가는 아브 숙련방이였음.
사람들 모이고 레이드를 시작함
근데 갑자기 '대마시가'가 짤패 맞다가 뒤짐.
물약을 안챙겨왔다고 죄송하다고 해서 일단 진행했으나 85줄에서 한명 없어서 무력도 느리고 잘판도 늦게 생성된 탓에 1시였던 내가 죽고 6카 이후 리트남.
그리고 다음 트라이, 대마시가가 또 뒤짐.
그래도 7명이서 깬 다음에 2관문 진입.
2관문은 무난하게 넘겼나? 잘은 기억안나는데 일단 3관문까지 넘어감.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파란큐브 기믹 이후에 각 파티원 4명이 모여서 부숴줘야 하는데 2팟인 대마시가가 1팟으로 뛰어감.
그리고 1팟과 2팟 중간에서 속박 당한 후에 아재패턴한 인원 한명은 대마시가 풀어주러 가고 나머지 한명은 나 풀어주려 했으나 시간이 늦어져 레이저 맞고 죽어서 다시 리트가남.
근데 여기서 사과를 안함.
지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는 것마냥.
그리고 다음 트라이, 똑같은 상황 발생.
대마시가가 또 1팟으로 쳐 뛰어가는 거임.
그래서 핑 존나 찍으니까 늦게나마 후다닥 돌아옴.
그리고 3관문 클리어.
이제 4관문 입장해야해서 공대장이 나가지말고 기다리라 했는데 지 혼자 처나가는 거임.
그래서 나머지 인원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 나갔더니 밖에서 기다리는중.
실수로 나갔다고함.
근데 그 실수 때문에 개숙코 대마시가 때문에 빡쳐있던 한명이 걍 방을 나가버림.
그렇게 방이 터지니까 빡쳐서 대마시가보고 그냥 파티에서도 나가라고 말하고 파티를 나옴.

그 후, 담배피러 나가려 하는데 갑자기 내 영지로 찾아와서 욕을 박음
여기서 영지로 찾아온 대마시가는 자기가 실수 한 게 없는데 자기한테 왜 뭐라 그러냐면서 욕을 박고 정신연령이 낮다는 해괴한 소리를 하고있음.
그래서 만찬 먹으로 왔던 파티원이 말해줌
그냥 지가 실수한 거 없다고 말하는 것부터가 개 숙코임

근데 지는 다른 사람이 자리를 잘못 잡았고 자기는 잘 갔다고 주장
당연히 아님.
자리 잘못 잡은 사람 없었고 2팟이 모여야하는데 1팟으로 뛰어간 게 잘 간거일 리가.

여기서 계속 억지를 부림
'응~ 다른 놈이 잘못와서 어차피 리트날 거니까 걍 대충 한거야~'
말이 안됨
다른 파티원도 2팟 모이는 곳에 3명 있었고 니가 이상한 곳으로 간 거라고 주장함.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잘못 왔다고 했는데, 파란 큐브 기믹에서 전부 보호막 받은 상태였음.
리트가 날 상황이 아니라는 말.

지켜보던 공대장이 한마디함
끝나고 이 지랄을 해야 하냐, 나간 거 맞고 실수해서 리트 낸 것도 맞지 않냐.
그랬더니 죄송하다고 함.
근데 나한테는 안미안하다면서, 계속 정병이네 뭐네 욕을 막 하는거임
그래서 걍 한심한새끼라고 하고 영지 추방함
그리고 친추 왔길래 또 무슨 소리를 할까 받아봤더니 또 욕이나 하고 있음 ㅋㅋ

뭔 정신승리랑 망상으로 가득한 헛소리...
3줄요약.
1. 하12노34 개씹숙코 대마시가, 전관문 다 뒤지고거나 실수내서 리트 냄.
2. 3관 클리어이후 탈노 부르지 말라했는데 탈노 불러서 나간 탓에 방이 터짐.
3. 그래서 뭐라 했더니 예민하다고 영지 찾아와서 욕박고
숙련방와서 실수하고 리트내고 방 터트린 놈이 뭐가 그리 당당한지 모르겠다 ㅋㅋ
남한테 피해줬으면 싫은 소리 좀 들어야지 그거 분하다고 ㅋㅋ 와서 욕이나 박고 정신승리 하고 가기는.
니나브 원정대
기떡떡 (기공사 1640),
너딱딱(서머너,1553.33)
뒤떡떡(블레이드, 1546.67)
알떡떡(아르카나,1540)
대마시가(호크아,1540)
바떡떡(바드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