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상황 설명 하자면 아게 잡는 중에 첫 공이 안깨진 후 터지고나서 창술 한명이 시비털길래 들어본 상황입니다.

ㅁ
먼저 패드립 박길래 머라 씨부리나 보자하면서 들어보니까 디트는 퍼스를 박았다. 자신도 집중인지 난무인지 머 주딜기 박았다.
알카 상황 : 우선 황제 알카이고 이보크 2개 깔고 셔플 그리고 카드에 삼두사떴길래 4스택 채우고 레인쓰려고 평타치던 상황 리저렉션까지 왜 안박냐 그러면 머 할 말 없긴한데 주딜기 하나정도는 아꼈습니다 웬만하면 셔플 이보크에 다 부셔지긴하니까 근데 전 크리 다 떴고 창술이나 디트나 둘중하나가 크리안떠서 안부셔졌던 누군간 거짓말 치고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창술 키워봐서 아는데 점프뛴건 못봤으니 유성은 아닐거고, 적룡아니면 굉열인데 적룡 박았다고 생각하진않고 굉열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디트는 크게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7멸 퍼스가 뎀지가 얼마나 뜨는지도 모르고 머 누군간 딜이 약했으니 안부셔졌겠지란 마인드)
그래서 주의주기 받고 추방당해서 '어라 매칭인데 왜이리 3명이서 합심이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설레는 캐릭터정보창을 열어보니 같은 길드 3인 인걸 봐버리고 앞으로도 피해자가 생길까봐 그냥 올려봐요. 동체시력이 좋으셔서 남이 하는 플레이까지 자세히 보는 줄 알았지만 정작 그냥 평타치고있으니 패드립을 박는 신비로운 생물을보니 아침부터 설레네요.
머 3인이어도 그렇다고 안부셔지나 싶었는데
예..노초월에다가 귀속, 이벤 보석이네요 원대 223에 이게 첫 1640 캐릭이고 디트님은 그냥 길드원들이 같이가자 해서 온 것 같은데 정작 디트님은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있는데 나머지가 날뛰어서 판을 개판 만드니...
저딴 것도 길드장 이라고
아침에 잠깐 나갔다 와서 일숙하고 자려는데 시간 아깝게 만드네
동료 버스태워주고 싶고 자신있으면 방을 파서 돌아 피해주지말고
다들 오늘도 즐거운 월루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