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참여 캐릭: 계단올라가기
다른 캐릭: 운수대통만사형무사무려 / 임현섭 / VMVP / 이삭승제 / PVMV
본인: 노양겔 13 딜버스 전미참 초행X 방을 파서 손님 셋(기상,블레, 문제의 기공사)을 받아 출발
1관문: 갈망을 맡은 기상술사가 맵 중앙에 감전똥을 깔고 낙사 - 관문 클리어 후 "똥쟁이" 한마디 함, 기상은 바로 사과했음
(똥쟁이 - 이건 뭐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시비걸려는 의도 전혀 없는 장난)
2관문: 노폿 진행이었기에 60줄 패턴 정공법 하자고 사전고지함, 60줄 돼서 자기 자리 못찾고 우왕좌왕하는 손님들, 그래도 기믹은 성공
42줄 카운터 기믹 - 누가 실수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나 12시에서 카운터 실패, 본인이 커버
18줄 색깔 기믹 - 이미 알맞은 색을 전부 부쉈는데도 기공사와 기상술사가 잘못된 색을 하나씩 부숴 기믹실패, 기공사 사망 후 해당 기믹 다시 마주했을때 "제가 다 함"이라고 말하고 한개빼고 혼자 다부숨
2관문 클리어 후 "딜버스는 기믹은 제대로 다 하셔야 해요" "골고루들 실수하시면" 정확히 딱 두마디 함 스샷도 첨부
3관문: 140줄 전에 기상술사가 거울 어그로 받고 관리 못해서 날아간 후 기상기 없어서 레이저 지짐이 - "더 실수하면 버리고 갑니다"라고 말함
바로 이 직후 기공사가 중단 누르며 싸가지없어서 못하겠다고 함, 이후 대화는 스샷 참고
모든 관문에서 실수를 하고 2관문에서는 실수를 두번씩이나 한 사람이 초행X 딜버스 방에 들어왔고, 심지어 본인은 처음에는 그냥 넘어가고 2관문에서 우왕좌왕 기믹에 이은 두명이나 색을 잘못부순게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차분하게 했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신사적으로 대해야 하나요?
심지어 실수 연발한 기상술사는 본인 잘못 인지하고 계속 사과하며 진행 중이었는데 2관문에서 같이 실수한 기공사가 왜 발작을 하는지? 논리도 어이없고 마지막에 지 입으로 "나한테 잘못 걸린 거"라고 발언하는 거 자체에서 본인도 무논리인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
참고사항: 블레이드는 실수 안함, 기공사 나가고 받은 한명도 실수 연발하고 진짜찾기에서 암살당하며 겨우 깸 노말 카양겔만 한시간을 함
+ 사진이 다섯개밖에 안올라가서 위에 언급한 내용의 추가 채팅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글을 더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